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철강·배터리 산업 녹색 전환 적극 지원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1015일 김성환 장관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국가배터리 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소재)를 방문하여 산업 부문의 녹색 전환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K-GX*)의 핵심인 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환과 순환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K-GX : Korea Green Transformation

 

이날 김성환 장관은 포항제철소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의 실험설비와 시설 부지를 확인하며 철강산업의 탈탄소 녹색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을 독려할 계획이다.

* 철강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기술로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할 때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함

 

포스코에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온실가스 다배출 구조의 국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쇳물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아닌 수증기를 배출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철강산업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6억 톤(2023년 잠정 배출량 기준) 중에서 1억 톤(1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쇳물 제조 과정에서 석탄을 환원제로 활용하며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포스코는 석탄이 아닌 수소를 사용하여 쇳물을 제조하는 수소환제철 기술 실증사업을 진행하여 2030년까지 해당 기술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방문 이후 김성환 장관은 올해 11월 개소 예정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조성 현장도 방문하여 배터리 순환이용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장비 구축 현황 등 클러스터 본격 가동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현재 배터리 순환이용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기술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시설 구축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향후 기업들은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에 설치된 재활용 및 재사용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설비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재활용 가능자원*을 기업에 공급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진단(컨설팅)과 순환이용 제품에 대한 시험분석도 지원할 예정이다.

*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전국 4개소)에서 보유한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를 연구목적으로 기업 지원 예정

 

아울러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에서는 내년(2026)부터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광물(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사용후 배터리에서 추출된 것임을 인증하는 재생원료 생산인증제 시범운영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재생원료의 안정적인 수요 창출 기반이 마련되어 핵심광물의 순환이용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수소환원제철과 같은 탈탄소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후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철강과 배터리 순환을 비롯한 국내 모든 주요 산업이 탈탄소 녹색전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5 기후에너지환경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43 지역민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문화 확산 총괄관리자 2025-07-21 123
3242 고수온 대응을 위한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 독려 총괄관리자 2025-07-21 100
3241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7개국 공무원 대상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개최 총괄관리자 2025-07-14 179
3240 폭염 시 2시간 마다 20분 휴식 보장한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72
3239 관계부처 합동 「RE100 산업단지 추진 TF」 발족 총괄관리자 2025-07-14 152
3238 탄소무역장벽 대응 지원을 위한기업 현장 소통 강화 총괄관리자 2025-07-14 179
3237 임금체불에 특히 취약한 10대 건설기업 대상 노동·산재·외국인 「통합감독」 착수 총괄관리자 2025-07-14 150
3236 고용노동부, 혹서기 폭염 및 질식 재해 취약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총괄관리자 2025-07-14 153
3235 천 맨홀 질식사고 강도높은 수사,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본격 착수 총괄관리자 2025-07-14 124
3234 폭염에 취약한 근로 현장의 안전, 정부가 꼼꼼히 챙긴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26
3233 기후변화에 강한 항만, 아세안과 함께 만든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08
3232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521억 원 융자 지원, 산업 그린전환(GX)의 마중물 되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76
3231 아라온호, 기후위기 최전선 '북극해'로 출항 총괄관리자 2025-07-14 97
3230 산업 그린전환(GX)의 핵심, 순환경제의 미래를 만나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39
3229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AI 활용 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7-14 108
3228 다가오는 탄소발자국 규제,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으로 뛰어넘는다 총괄관리자 2025-07-14 89
3227 한국형 기업 재난관리체계로 재난·사고에 강한 기업 만든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23
3226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특화 '한국형 위험평가 체계' 도입 총괄관리자 2025-07-14 95
3225 2025년 2분기 신규화학물질 51종 유해성·위험성 공표 총괄관리자 2025-07-14 119
3224 산업재해 예방에 현장 근로자 참여 강화 한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