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추락사고 감축을 위한 소규모 건설현장 대대적 불시점검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10.24.() 추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김영훈 장관을 필두로 전국 지방관서에서 일제히 지붕공사 현장을 포함한 소규모 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지붕공사매년 약 30 사망(건설업 사망사고의 약 10% 차지)하는 위험 공정으로, 공장, 축사지붕 유지보수 및 태양광 설비 설치 작업 지붕재(채광창 등)가 파손되어 추락하거나 지붕 단부 추락하는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별로는 ·가을철 발생 비율이 높다.

< 지붕공사 추락 사고 사례 >

(’22.11.10.) 경북 경주 소재 공장에서 태양광 설치 중 채광창이 깨지며 떨어짐(사망 1)

(’23.3.11.) 전남 완도 소재 공장에서 지붕재 설치 작업 중 단부로 떨어짐(사망 1)

(’24.3.29.) 전북 임실 소재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 중 지붕재 파손으로 떨어짐(사망 1)

김영훈 장관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의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시공사: 신영산업(도급순위 건축 851), 공사금액 : 155억원)을 불시에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 위한 안전조치 사항 점검했다. 단부 및 계단실 측면 안전난간 미설치 굴착기 주변 유도자 미배치 지붕공사 부분 추락방호망 미설치 등 위험요인을 적발하여 즉각 개선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붕 자재의 재질 등을 확인하고, 파손으로 인한 추락사고 위험없는지 점검했다.

지붕공사 특성상 육안으로 점검하는 경우 추락사고 위험이 높고, 현장의 위험성을 신속히 확인하기 어려운 애로점이 있어, 지붕공사 전반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드론활용하여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영훈 장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49개 지방노동관서 및 31개 안전보건공단 지사도 일제히 지붕을 포함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불시점검을 해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하고 개선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이날 노동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지붕공사 추락사고 감축 방안을 발표했다. 지붕공사는 며칠 만에 공사가 끝나는 소규모, 초단기 공사 많아 현장을 사전에 포착하여 지도·감독을 하기 어려운 등 노동부의 행정력만으로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국토부·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한국에너지공단, 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 민간재해예방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했으며,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붕공사 추락사고 감축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계적·지속적인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축사 밀집, 산업단지 밀집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별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즉시 구축하고, 지붕공사 현장 발굴, 사고사례 및 안전수칙 신속 전파 등을 적극 실행한다.

지붕공사 관계자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추진된다. 우선, 추락 위험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떨어지면 죽습니다”) 집중 전파해 경각심을 이고(즉시), 지붕공사에 특화된 추락방지시설 지원사업 신설(26, 95, 시범), 축사 관련 종사자 의무교육 등을 활용한 안전보건 관련 교육(즉시), ‘안전일터지킴이 신규채용(600) 및 민간재해예방기관을 통한 기술지도 등도 강화한다.

또한, 사고 비율이 높은 봄가을철에는 지붕공사 추락주의보발령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캠페인과 () 계도() 집중감독을 통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행·사법 조치도 실시할 계획(26~)이다.

·제도 개선 등 지붕공사 안전을 위한 인프라도 강화해 나간다. 지붕공사 공사금액 관계없이 건설업 등록업체 하도록 자격을 강화(27~, 국토부, 1,5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미등록업체가 시공 가능)하고, 지붕 유지보수를 위한 안전시설물 사전 설치의무화하도록 건축공사 표준시방서를 개정(26~, 국토부) 계획이다.

김영훈 장관은 추락사고는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라고 강조하, “소규모 건설현장도 경각심을 높여 우리나라 건설현장의 기본적인 안전관리 수준이 끌어 올려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지붕공사의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들은 즉각적으로 추진하고, ·제도 개선 등 중·장기 제들도 충실히 이행해 안전한 지붕공사 여건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4 고용노동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68 부당한 정보공개 청구는 줄이고, 국민의 알권리는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701
2767 사회배려계층 초청,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01
2766 한국,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위기대응네트워크 초대 의장국 선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67
2765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413
2764 고용부-행안부,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단축하거나 중단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6
2763 근로자 안전을 위해 열사병 등 발생 우려 시 작업중단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19
2762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8
2761 문체부와 농식품부, ㈜신세계, 홍성 ‘로컬100’ 현장에서 지역 활성화 위해 힘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1 438
2760 폭염으로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49
2759 방치된 전국 빈집 동시 철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27
2758 방치된 전국 빈집 동시 철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70
2757 우리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정부·유관기관 빈틈없이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95
2756 민-관 합동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500
2755 취약계층 디지털 접근권 제고를 위해 디지털 이용권(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157
2754 탈탄소 시대,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수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62
2753 집중호우 대비 해양쓰레기 수거 대응 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23
2752 가전제품 재생원료 사용인증 체계 마련… 환경부·업계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51
2751 미래 먹거리 이차전지 순환이용 향상… 정부·업계·학계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81
2750 담뱃갑에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 붙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18
2749 인구감소지역 규제는 특례로 빼고, 활력은 더해 지방소멸위기 극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