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기준 합리화로 4차 계획기간 할당 기반 마련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배출권 할당의 예측 가능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12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028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배출권 가격 등락으로 인한 무상할당 대상 변경을 방지하고 사업장별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한 할당을 가능하도록 중점을 두었다.

 

우선 무상할당 판단 기준을 비용발생도에서 탄소집약도로 변경했다. 기존 비용발생도 기준은 배출권 가격 변동에 따라 무상할당 대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계획기간별 무상할당 여부의 예측가능성이 낮았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에서는 배출권 가격을 배제한 탄소집약도로 기준을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배출권 할당 단위를 업체 기준에서 사업장 기준으로 변경했다. 이번 개정으로 유·무상할당 여부가 사업장 보유 기업의 업종이 아닌 사업장의 실제 목적과 기능을 중심으로 판단되도록 개선되었다.

 

그동안 동일한 성격의 사업장이라도 보유 기업의 업종에 따라 서로 다른 ·무상할당 기준이 적용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동일한 기준 적용이 가능하여 할당의 정밀성과 합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6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마련된 할당 기준을 토대로 연내에 제4차 계획기간(2026~2030)에 대한 사전 할당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마루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경제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4차 계획기간 기업별 할당에 앞서 4차 기본계획 및 할당계획에서 발표한 할당기준 변경을 반영하여 제도를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출권거래제가 감축 여건을 합리적으로 반영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28 미국 등 주요국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황 및 쟁점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45
2927 녹색산업 주요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국내기업과 수출 상담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60
2926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배출권 시장은 활짝 열고, 과잉할당은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99
2925 해수부, 한-영 해양생태계 보전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82
2924 고위관리자 교육을 통한 재난대처실전 지휘역량 제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85
2923 국제에너지기구(IEA),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지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00
2922 「제2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59
2921 해양수산부, 민관 협력 기반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09
2920 2024년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420
2919 환경부·건설단체, 환경영향평가 등 제도개선 발전 방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53
2918 대한민국 녹색산업의 주역인 창업가를 응원한다… 환경창업대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58
2917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지방의회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37
2916 국립공원 고지대, 장애인 탐방 체험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09
2915 노사발전재단,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 실천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89
2914 호주와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 맞아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한층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34
2913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808
2912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출범 2주년 맞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477
2911 소규모 기업 근로자도 육아휴직 부담 없이 사용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99
2910 도시가스용 바이오가스 직공급 30배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97
2909 최근 5년간 정보공개율 약 94% 수준 유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