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신청하세요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96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19

2023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신청하세요


-기업의 자율적 계속고용 지원 강화 -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근로자에 대해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해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에 2022년 108억원(3,000명)을 편성했으나, 사업 수요 증가로 고용보험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226억원(7,994명)을 지원했다.


  2023년도 예산 268억원(8,193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연도 중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사 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으로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여 지원받은 기업은 2022년도 3,028개소로 전년도에 비해 55.9% 증가했고, 이 제도를 통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 7,994명이 정년 이후에도 기존 일자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근로자들은 정년 후에도 현재 일자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어 국민연금 수령까지의 소득 공백이 해소되고, 기업은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가 검증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서 생산성 향상, 인력 채용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2022년 고용영향평가 발표 결과에 따르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수혜 사업장이 비수혜 사업장보다 60~64세 근로자에 대한 고용효과가 5.8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실적 분석 결과, 계속고용제도 유형별로는 재고용 유형 77%, 정년연장 14.7%, 정년 폐지 8.3%로 재고용 유형을 가장 많이 도입했다. 규모별로는 30인 미만 64.1%, 30~99인 29.4%, 100~299인 5%, 300인 이상 1.5%로 소규모 기업의 비중이 크고, 업종별로는 제조업(50.3%), 사회복지서비스업(18.7%) 등 인력 채용이 쉽지 않은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활용 기업 현황>

 (단위: 개소, %, ‘22.12.31. 기준)

 ① 계속고용제도 유형별

재고용

정년 연장

정년 폐지

3,105*(100)

2,390(77.0)

457(14.7)

258(8.3)

        * 1개 사업장에서 2개 제도 도입한 경우 산정 내역 포함

 ② 규모

30인 미만

30인~99인

100인~299인

300인 이상

3,028(100)

1,942(64.1)

890(29.4)

152(5.0)

44(1.5)

 ③ 업종

제조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도·소매업

운수 및 창고업

사업시설

관리서비스업

기타

3,028(100)

1,523(50.3)

565(18.7)

245(8.1)

204(6.7)

130(4.3)

361(11.9)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은 “고령자의 고용 활성화와 기업의 자율적 계속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는 지원을 전년보다 확대하여, 기업이 고령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개요

        2. 자주 묻는 질문




(고용노동부, 2023.01.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48438&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08,A00019,A00001,A00023&startDate=2023-01-01&endDate=2023-01-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49 이제 산업재해 예방도 신기술로 똑똑하게! 스마트안전장비 도입 비용의 80%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1,050
248 2023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62
247 청정수소 인증, 첫걸음 내딛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66
246 동물실험 연구기관의 윤리경영 시대 개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59
245 이기순 차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현장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908
244 해피사이언스 축제에서 만나는 탄소중립 실천 이야기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55
243 소비자단체와 소통 강화를 통한 제품안전 확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944
242 복잡·다변한 전력계통 이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02
241 중견기업계, 매년 에너지사용량 1% 감축키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14
240 산업부, 업계와 함께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79
239 2022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1.01%로 법정 구매 비율 달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47
238 산업단지 통합 안전관리로 안전강화 및 기업부담 완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961
237 영국 에너지부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73
236 국립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 ‘탄소C그널’ 개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8
235 제조업 탄소중립, 기술혁신으로 돌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59
234 수소(연료전지 2개), 자동차(1개) 분야 국가핵심기술 추가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83
233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무주, 생물다양성 공동 연구를 위한 첫 걸음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15
232 산업부, 6개 지역에 수소버스 400대 보급 비회원 2023-05-24 744
231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2
230 폐플라스틱, 석유화학의 원료로 재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