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조치 소홀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청 건설회사 현장소장,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후송)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84경기 광명시 소재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외국인(미얀마 국적) 노동자 감전사고(부상 1)와 관련하여 건설회사 하청 현장소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 씨를 12일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원청의 현장소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구속영장은 법원 기각

사고 당일 현장에서는 장마철 폭우물웅덩이형성되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수중양수기를 가동하던 과정에서 양수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던 노동자가 누설전류*에 노출되어 감전으로 중대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당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감식, 전문의 소견 청취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했다. 또한, 해당 원·하청 건설사의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실시하고 사고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그 결과, 수중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계·기구감전 위험이 높아 안전상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었음에도, 전선 절연 조치 등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ㄱ씨의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었고, 책임 회피를 위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크며, 기본적인 안전조치 소홀 중대한 부상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는 대형 사망사고뿐만 아니라 이번 중대재해 사건과 같이 기초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중대한 인명피해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압수수색·구속 등 강제수사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6.01.05. 고용노동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80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관리자 2025-12-09 67
3579 고용노동부-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현장 산업보건 관리체계 점검’ 간담회 관리자 2025-12-09 66
3578 하이드로젠 카운슬 총회 계기로 국제사회 민관 수소협력 강화 관리자 2025-12-09 71
3577 해양폐기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관리자 2025-12-09 64
3576 한-프랑스간 핵심광물·전기차 등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관리자 2025-12-09 62
3575 육상풍력 경쟁력 강화에 범정부 역량 결집, 2030년 6GW 보급, 150원/kWh 이하 목표 관리자 2025-12-09 71
3574 K-뷰티 등 K-소비재 기업의 EU 환경규제 대응, 중기부가 돕는다. 관리자 2025-12-09 83
3573 녹색건축이 그린 탄소중립의 미래, 「2025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관리자 2025-12-03 120
3572 한-독일, 기후 에너지 목표를 위한 탈탄소 및 녹색전환 가속화 방안 논의 관리자 2025-12-03 128
3571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가족친화인증 7천여 곳으로 확대 관리자 2025-12-03 137
3570 공정위·조정원,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 개최 관리자 2025-12-03 101
3569 콘크리트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 전부개정 관리자 2025-12-03 162
3568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공포 관리자 2025-12-03 187
3567 고용노동부, '숨어있는 임금체불' 해소에 총력 관리자 2025-12-03 77
3566 정부,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 관계부처 긴급 대책회의 개최 관리자 2025-12-03 128
3565 기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과수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대응 전략 모색 관리자 2025-12-03 90
3564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철저한 조사 추진 관리자 2025-12-03 128
3563 노동부 장관, “심야노동 물류센터 불시 점검” 관리자 2025-12-03 85
3562 2025년 표준하도급계약서 제·개정 관리자 2025-11-28 185
3561 기후·에너지·환경 연구개발 성과를 한눈에, 통합 공유로 상승효과 확대 관리자 2025-11-28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