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발간 방법론 보고서 습지분야에 국내 전문가 2인 저자 선정

담당부서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할 예정인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DR/CCUS*) 방법론 보고서’ 중 습지분야의 주저자(Lead Author)로 김승도 한림대학교 명예교수와 권봉오 국립군산대학교 교수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Carbon Dioxide Removal/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방법론 보고서’ 중 습지분야 국내 집필진 선정 현황 >

이 름

소속 / 직위

담당 분야

역 할

김승도

한림대학교 교수

연안·해양 탄소흡수원(AFOLU)

챕터 주저자

권봉오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연안·해양 탄소흡수원(AFOLU)

챕터 주저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방법론 보고서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인벤토리)를 산정하는 데 필요한 국제 표준지침이 된다. 이번 보고서는 2013년 지침* 이후 개발된 이산화탄소 제거/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DR/CCUS) 기술** 관련 지침을 추가·보완하여 2027년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2013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습지 부문 보충 지침

**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포집하여 토지·지중·해양 저장소 또는 상품에 저장하는 감축 활동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온 비식생 갯벌(식물이 살지 않는 갯벌), 조하대 퇴적물(바다 밑 퇴적층), 해조류 등이 신규 감축 수단 후보군으로 포함*되어 다뤄질 예정이다.

 

* 제63차 IPCC 총회(2025. 10. 27.~10. 30. 페루 리마)에서 신규 탄소흡수원 개요로 인정

선정된 두 저자는 오는 2월부터 공식적인 등록 절차를 밟고 활동을 시작하며, 2027년 보고서가 최종 승인될 때까지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방법론 개발과 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저자 선정은 우리나라의 블루카본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정부는 국내 연구진이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저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련 국제협력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9.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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