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26~'30) 발표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3.25.() 14:00, 포시즌스호텔에서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 ESG** 공시제도화 방안(의견수렴안) 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MOU 체결, 지속가능경영 우수사례 공유 등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 포럼개최하였다.

 

* 지속가능경영이란 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업이 경제적 수익성 뿐만 아니라,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함께 고려하는 경영방식

 

**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측정가능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 프레임워크

 

최근 글로벌 원청사들은 공급망 실사 규범* 준수를 위해 협력사에게 ESG 데이터 제출 및 실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협력사의 공급망 배제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또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포함한 ESG 규범이 실질적인 무역장벽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EU)공급망실사지침, (프랑스)기업실사법, (독일)공급망실사법 등

** 철강, 알루미늄 등 탄소배출량에 근거하여 수출품의 탄소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

 

이에 산업부는 기업이 ESG 규제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경영 혁신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지속가능경영 기반 산업경쟁력 확보

 

매년 조선, 방산 등 주력 업종을 선정해 ESG 정보제공부터 수준 진단,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업종별 특화 패키지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500개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450명 수준의 권역별 실무자 교육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하여 ’30년까지 2,5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지속가능경영지원센터(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K-esg.org)에서 신청 가능

지속가능경영 컨설턴트 자격제도를 내년까지 개발하여 컨설팅 품질을 높이고, ’28년부터는 전문 ESG 컨설팅 법인 지정제도를 신설한다. 중소·중견기업의 고질적인 지속가능경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협력하여 기업수요 기반 실무 연계형 인턴십을 매년 100명 규모로 운영한다.

 

또한, 공급망 내 실질적 상생을 이끌어내기 위해, ESG 특화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 기업 등과 대기업 간 매칭을 추진지원한다.

 

* ) 배터리 대기업에 폐자원 재생원료 공급기업을 매칭하여 글로벌 규제에 공동대응

 

󰊲 글로벌 표준과 규범화 대응역량 강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사회적 책임경영 등 ESG 관련 표준 논의 참여를 강화하고, 국제 ESG제도 수립에 있어 우리 기업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한-EU 산업정책대화 등 정부 간 협력채널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ESG 규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

 

글로벌 공급망 실사 의무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 협력사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국내 대기업과 함께 ESG ODA 사업을 확대하여, 개도국 내 우리 제조업 공급망의 ESG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확산 기반마련

 

공급망 실사가 일반화될수록 중소 협력사들이 각 원청사에게 유사한 ESG 자료를 중복으로 제출해야 하는 행정부담은 커지게 된다. 이에, ’28까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간편 공급망 실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자료 입력 효율성을 높이고, 다수의 대기업이 협력사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실사 이행 부담을 완화한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독려할 수 있도록, 한국표준협회가 운영중인 사회적 책임 기반 지수*'K-ESG 지수'로 전면 개편하며 이와 연계한 인증제도를 도입한다.

 

* ’09KDI 국제정책대학원과 공동 개발, 현재 총 50개 산업(213개 기업) 측정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로 이어지려면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다. 오늘 MOU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는 중소중견기업 ESG 합동 지원망*에 참여하여,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의 착실한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 한국생산성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참여 중(’21~)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평가하며, 산업부는 관련 협회 및 지원기관과 중소·중견기업 ESG 합동 지원망을 구축하여, 교육부터 컨설팅, 공시 대응까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25. 산업통상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953 ‘세계 식량 위기에 기여하는 케이(K)-농업’ 특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0 343
1952 보건복지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제주지역 의료현장 의견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82
1951 「제4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41
1950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전국 확산을 위한 성과공유 및 토론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58
1949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혁신방안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446
1948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치수 정책’ 전면 쇄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457
1947 의료취약지 주민의 건강을 지켜온 우수 보건진료소들의 운영 성과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9
1946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제7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94
1945 사회서비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7
1944 보건복지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종합병원협의회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1
1943 재난에 적극 대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726
1942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전문가?청년 부부와 릴레이 대화 시작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7
1941 지하수, 숨은 가치를 찾다… 활용 방안 새롭게 조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07
1940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비축기지 구축사업 예타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4
1939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미래를 연다… 포항시에 자원순환 집적단지 착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92
1938 보건복지부,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24개소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부여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9
1937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1호 투자 기업 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61
193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대구에서 개막… 기후위기 대비 물 재해 해결책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86
1935 수도권 대기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관리체계 구축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4
1934 환경보건 협치(거버넌스) 강화 모색…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