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공기업·농어업 주요기관, 온배수 활용 촉진 협의체 발족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78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4

대 발전 공기업은 농협 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주요 농어업 기관과 함께 온배수 활용 촉진을 위한 이행 협의체를 구축한다.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유리온실, 양식장 등 지역 사회의 난방 에너지원으로 공급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ESG)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3.30일에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에너지 기업의 온배수 등 폐열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 기업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이행 협의체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발전 공기업은 발전소 인근 지역의 스마트팜, 양식장 등 열에너지 수요처에 대한 온배수의 안정적 공급을 확대하고, 농어업 관계 기관에서는 온배수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 발굴, 관련 기술 자문, 시설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천 실장은 에너지 기업의 발전이나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의 재활용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감소,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지역 농가·어민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임을 강조하고, 이행 협의체를 통하여 대표사업모델을 발굴해서 확산해 나갈 것과 에너지 시설 설계 단계에서부터 온배수 등 폐열의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발전 5사는 그간 온배수 활용 공익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사업 성공 요인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태안 첨단 스마트팜, 당진 친환경 새우양식장), 국내소비 및 해외수출 등 수요처 발굴로 지속가능한 매출증대 기반 구축(태안 첨단 스마트팜), 지역수협의 위탁운영으로 전문성 확보(보령 수산종묘배양장) 등을 꼽았다. 태안 첨단 스마트팜에서는 온배수 활용(연간 578만톤)을 통해 농가 난방비가 1/8 수준으로, 탄소배출은 경유난방 대비 10%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보령 수산종묘배양장의 경우 온배수 활용(연 10만톤)으로 연간 연료비 962만원 절감 및 탄소배출 275톤 감축을 달성하고 있다.
 
아울러, 발전사는 향후 스마트팜, 양식장, 방류사업 뿐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저장시설에도 액화천연가스(LNG) 기화용 열원으로 온배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즉, 액체상태의 천연가스를 기체상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열에너지를 발전소 온배수로 충당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온배수 배출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제강(주)에서는 자사의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공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첨단 스마트팜 구축 실증사업을 시설농가의 에너지 전환모델로서 소개하고, 태양열 및 폐열을 활용한 수직농장(Indoor Vertical Farm) 구축 및 운영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SK 하이닉스는 냉각수 및 방류수 폐열 회수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에 대해 농협은 농가 대상으로 스마트팜 난방 등에 온배수 활용을 희망하는 수요처를 발굴하고 농산물의 판로 확대 등 유통부문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수산업계에서는 종자산업에 온배수 활용이 확대된다면 계절의 제약 없이 사계절 종자 생산이 가능해져서 양식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고 수산자원 회복 및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기업의 폐열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부, 해수부 등관계 부처 협력을 통해 사업 기반구축, 규제 완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3.3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60136&pageIndex=5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15,A00012,A00013,A00032&startDate=2023-01-01&endDate=2023-05-19&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914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76
1913 대구·경북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첫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3
1912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2
1911 환경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56
1910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58
1909 ‘반짝 매장’에서 환경표지 제도·제품 알아보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0
1908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위해 정부·학계가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8
1907 국제 해사분야 현안 대응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6
1906 모빌리티 충전산업 원팀 체제 가동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83
1905 날씨가 추워도 안전은 철저히!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45
1904 (참고자료)국빈방문 계기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2
1903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1
1902 (참고) 고용노동부, 급성중독 사망사고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 엄중 조치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60
1901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이정식 장관의 1박 2일 현장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90
1900 중소사업장의 산재 예방 지원, 현장에서 기업에게 묻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7
1899 지역경제 살리기 핵심은 기업 투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1
1898 카타르와 경제외교 성과(6조원)를 마중물로 친환경에너지?첨단산업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4
1897 계획입지인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3
1896 선박연료 공급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량공급제도 도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2
1895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개선으로 농가·소비자 행복한 동행을 이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