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에 앞장

담당부서 : 중소벤처기업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4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선정은 2개 부문이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 부분에는 에코남양주협동조합(대표 강소라,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크리에이터스랩(대표 류정하, 소셜벤처), ㈜늘디딤(대표 박기황?임승률, 사회적기업) 등 18개 기업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확장(스케일업)부문’에는 주식회사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세븐포인트원(대표 이현준, 소셜벤처), 주식회사 마인드디자인(대표 김민지. 사회적기업) 등 총 7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사전진단과 상담(컨설팅)을 통해 사업(비즈니스) 모형(모델)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판로개척, 기반(인프라) 구축 등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원유형별(도약지원, 확장(스케일업))로 최대 1~3억원(자부담 비율 20~25%)까지 지원*받게 된다.
* (지원유형1) 도약지원(소상공인 한정) : 18개사, 최대 1억원 지원(자부담 20%)
(지원유형2) 확장(스케일업)(소 한정) : 7개사, 최대 3억원 지원(자부담 25%)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림청 등 10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개별부처가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력 4~10년 차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천하면 그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하여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처음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26억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되었다.
* 사회적경제기업 유형 :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벤처(소셜벤처)
* 연도별 지원예산(지원규모) : (‘21년)19억원(17개사) → (’22년)32억원(30개사) → (’23년)26억원(25개사)
 
사회적경제기업은 경제?사회의 양극화 및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영 장관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소벤처기업부, 2023.04.2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64133&pageIndex=2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15,A00012,A00013,A00032&startDate=2023-01-01&endDate=2023-05-19&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81 누구나 할 수 있는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 외교부·산림청·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 가상세계(메…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80
280 산정 방법 개선에 맞춰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공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33
279 우리가 탄소중립 선도하는 대표 사업장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9
278 기후위기 대응 골든타임 10년, 기후변화과학과 기술에서 해법을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0
277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 의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76
276 탄소중립에 따른 위기, 지역 주도 준비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93
275 환경데이터 공모전 개최…창업 기회 넓힌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66
274 미국 에너지부와 원전 협력, 청정에너지 공조 강화에 합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4
273 재택근무로 업무효율도, 직원만족도 동시에 잡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20
272 그린수소, 바다·호수에서 대량 생산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61
271 2022 환경백서 발간…환경정책 성과 종합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46
270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내외 전문가 머리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05
269 중소기업에도 녹색투자 길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817
268 엘지유플러스(LGU+) 침해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시정조치 요구 비회원 2023-05-24 813
267 생물표본 관리 역량 강화…담당자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74
266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정책관” 신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02
265 국내 청정수소 생산 기반시설(인프라)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54
264 여성 특성화고·여대의 창·취업을 위해 선배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713
263 ‘과기정통부, 제로 트러스트 신보안체계 도입 본격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74
262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 최종 승인, 전환기간을 거쳐 ‘26년부터 시행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4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