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생산하며 나온 이산화탄소, 깨끗한 물 만들 때 쓴다…온실가스 감축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9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4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27일 오후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기 위한 설비와 국내 최대규모 수소충전소가 창원시에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설비는 창원시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성주 수소충전소’에 설치됐으며, 환경부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고보조금 15억 원을 지원하여 창원시와 함께 구축했다.

 

  ‘성주 수소충전소’는 천연가스와 물을 이용하여 수소를 직접 생산해 차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수소를 생산할 때 천연가스의 메탄 성분에 의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ㆍ활용하는 블루수소화* 시설이 우리나라 최초로 환경부와 창원시 시범사업에 의해 설치된 것이다.


 * 천연가스 기반 수소(그레이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ㆍ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생산된 수소

 

  창원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정수장으로 이송해 원수에 떠 있는 부유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응집보조제로 활용할 예정이며, 원수에 투여된 이산화탄소는 중화되어 온실가스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이 설비의 시범운영을 통해서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천연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는 수소충전소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원시 성산구에 국내 최대규모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인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 준공식도 함께 열린다.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충전용량 300kg의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라는 의미도 크지만,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버스 차고지에 위치하여 창원시의 안정적인 수소버스 전환정책 추진 등 수소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기존 운영 중인 수소버스(44대) 외에도 올해 수소버스 40여대와 수소화물차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화석연료인 천연가스를 개질하여 생산하는 그레이수소에서 탄소를 포집하여 활용하는 블루수소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블루수소화 시설에서 생산된 청정수소로 운영하는 수소충전소 설치도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상용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지자체 및 기업 등과 협력하여 대용량 수소충전소 또한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2023.04.2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64991&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08,A00019,A00001,A00023&startDate=2023-04-01&endDate=2023-04-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228 한국과 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9
1227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7
1226 정부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차질없이 운영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0
1225 장기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 시범사업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6
1224 장애인 프렌들리, 화면해설 영상으로 장애와 비장애 장벽 허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4
1223 녹색기후기금, 한국의 기후행동 의지에 감사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4
1222 아시아 19개국 대상으로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역량 키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6
1221 통합환경관리제도 2.0시대 개편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7
1220 국경 없는 대기오염 문제, 동북아 지역 공동 대응 모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4
1219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동 전담팀(T/F) 만들어 교원의 마음건강 치유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3
1218 고품질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3
1217 보건복지부, 노인예산 확대 관련 시·도 협의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7
1216 중증장애인생산품 국회 박람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0
1215 다회용기 활용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9
1214 환경부 차관, “자활도시락 사업 탈플라스틱 응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5
1213 한반도본부장, Salmon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0
1212 장호진 1차관, 우간다 외교부 국무장관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5
1211 「제16회 서울 ODA(공적개발원조) 국제회의」 개최결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4
1210 환경부, 일선기관까지 업무행태 바꾼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6
1209 부산·경남 지역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