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우수기업을 찾습니다.

담당부서 : 성평등가족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7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5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정부포상」 후보를 공모한다.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6월30일(금)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libewarty@korea.kr)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 기관추천(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경우 공문으로 제출
※ 자세한 안내 :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 알림·소식 → 공지·공고→ 공고·행사


추천 대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가족친화인증’ 기업 또는 기관으로 가족친화 경영 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하며, 추천을 받은 기업(관)은 공개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12월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4점), 국무총리표창(5점), 여성가족부 장관표창(10점)으로 총 19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

구 분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공적(활동)기간

5년 이상

2년 이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식회사 케이티알파는 ‘자녀돌봄 단축근무제’를 도입하여 급여 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제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출산 및 양육지원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주식회사 더부엔지니어링은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재택근무 제도를 갖추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사례>


? ㈜케이티알파 (대통령 표창)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은 ‘자녀돌봄 단축근무제’를 통해 급여 감소 없는 주35시간 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시 출근~18시 퇴근 또는 9시 출근~17시 퇴근 중에 선택하여, 자녀를 등교시키고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하여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더부엔지니어링 (국무총리 표창)
개인별 업무폰을 지급하여 근무시간 외에 연락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연차휴가 사용 시 사유를 묻지 않으며 날짜와 연차 사용 여부만 보고합니다. 업무시간 중 개인적인 볼일이나 휴식이 필요할 시 근무를 일시정지하여, 개인 정비 후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으며, 일시정지에 관한 보고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가족친화경영 문화를 확산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정부 포상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들이 면면이 조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2023.05.1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0086&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15,A00012,A00013,A00032&startDate=2023-05-01&endDate=2023-05-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93 건설 분야 탄소중립의 길잡이…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관리자 2025-12-09 22
3592 학교와 지역이 기후·환경교육을 풍성하게 만든다… 성과 공유회 개최 관리자 2025-12-09 23
3591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생산 상용화 가능해져 관리자 2025-12-09 24
3590 경제5단체-정부, 일자리 기회 확대 위한「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 관리자 2025-12-09 20
3589 산업안전 분야 노사정 첫 발걸음 “안전한 일터 위해 함께 나아가자” 관리자 2025-12-09 19
3588 산업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 대학교육 혁신포럼 개최 관리자 2025-12-09 11
3587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실효성 전면 강화 관리자 2025-12-09 13
3586 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한랭질환 및 중독·질식 예방」 철저 당부 관리자 2025-12-09 10
3585 공직사회 변화를 이끄는 조직문화 및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관리자 2025-12-09 8
3584 산업계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효율 높였다… 에너지효율 향상 우수기업 19개 선정 관리자 2025-12-09 7
3583 일할 외국인, 일하는 외국인 모두숙련·안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확대 관리자 2025-12-09 10
3582 ‘국민·학계·정책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고용행정 데이터 연구생태계 구축’ 관리자 2025-12-09 4
3581 위험물 하역을 위한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명확히 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80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관리자 2025-12-09 5
3579 고용노동부-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현장 산업보건 관리체계 점검’ 간담회 관리자 2025-12-09 6
3578 하이드로젠 카운슬 총회 계기로 국제사회 민관 수소협력 강화 관리자 2025-12-09 5
3577 해양폐기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76 한-프랑스간 핵심광물·전기차 등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관리자 2025-12-09 4
3575 육상풍력 경쟁력 강화에 범정부 역량 결집, 2030년 6GW 보급, 150원/kWh 이하 목표 관리자 2025-12-09 7
3574 K-뷰티 등 K-소비재 기업의 EU 환경규제 대응, 중기부가 돕는다. 관리자 2025-12-0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