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 모두 고용·산재보험 가입 필수!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7,59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5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8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산재보험은 일용직,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하며, 근로자는 아니지만 보호가 필요한 노무제공자(특고)의 가입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의무 가입 대상 직종을 확인하여 기한 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번 홍보기간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대상 안내와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을 주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혼자 일하는 사장님도 가입 가능한 중소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 제도에 대한 집중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공단은 집중홍보 기간 동안 고용·산재보험 가입률 제고와 홍보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을 활용하여 유선 및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이 실제 신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로서 사업주와 근로자 등의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지원 대상은 월 보수요건이 260만 원 미만으로 전년(230만 원 미만) 대비 크게 확대되었으며, 예술인과 노무제공자의 경우 종사자 부담분에 한해 사업 규모와 상관없이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공단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외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추가 지원을 위해 전국 지지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험료 지원 지자체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용?산재보험 가입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comwel.or.kr)로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소속기관에 팩스 등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상담센터로 문의 [ ☎ 1588-0075 + (바로가기01) ]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고용·산재보험의 가입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일하는 사람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을 꺼리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가입 홍보와 두루누리 지원사업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2023.05.0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66463&pageIndex=18&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08,A00019,A00001,A00023&startDate=2023-05-01&endDate=2023-05-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2 환경부, 세계 최대 액화수소 생산시설 구축 진행 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57
331 환경부,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독려를 위한 실천운동 전개 비회원 2023-05-25 601
330 한-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 정책 협력 발판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68
329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89
328 여성의 창업?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네 번째 ‘행복동행’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67
327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확정 본격적인 탄소중립 기술개발 청사진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38
326 ‘탄소중립에 따른 기업 자산손실 영향평가 방법론 개발 연구용역’은 규제 아닌 지원 목적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64
325 친환경농산물의 비의도적 농약 오염에 대한 재심사 기회 넓혀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33
324 동남아 국가들과 온실가스 국외감축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67
323 여가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여성인력 고부가가치 산업 진출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551
322 캐나다와 핵심광물 협력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14
321 일하는 사람 모두 고용·산재보험 가입 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592
320 무탄소 에너지 활용해 기업부담 낮춰야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06
319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해변에서 국민 참여 연안정화활동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27
318 도시가스에 수소 혼입, 연구 시작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45
317 가족친화 우수기업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11
316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입법예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51
315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로 전환… 환경부·기업·지자체·운수사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54
314 한-호주, 공급망 협력 및기후변화 공동대응 강화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17
313 에너지 안보 강화,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신산업 창출의 핵심, 에너지 연구개발(R&D)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