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에너지 협력 만 5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5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07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계기로 5월 25일(목), 이원주 에너지정책관과 미나미 료(南亮)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수석 국제탄소중립정책 통괄조정관이 한-일 에너지정책 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해외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유사한 에너지소비 구조 등에서 공통점을 가진 양국 간 에너지 정책 공조 및 협력 강화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양국은 ‘86년부터 한-일 에너지정책대화를 통해 자원개발, 에너지기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논의해왔으며, 이번 회담은 만 5년 만에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의 완전한 복원과 함께 재개되었다.
양국은 최근 불안정한 에너지시장 및 에너지공급망 위기 상황 속에서 탄소중립 대응과 함께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원전, 재생,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Carbon-free Energy, CFE) 활용 확대와 광물, 가스 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강화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앞으로도 에너지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2023.05.2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1456&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15,A00012,A00013,A00032&startDate=2023-05-25&endDate=2023-05-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33 장?차관급 공무원, 취약계층 지원 솔선수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61
732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94
731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거주시설 폭우·폭염 대응 현장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68
730 ‘집중호우 피해지역 노인일자리’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46
729 보건복지부 제2차관, 집중호우·폭염·화재 대비 요양병원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79
728 보건복지부, 폭우·폭염 대응 상황점검 위해 남대문 쪽방촌 현장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71
727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및 취업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18
726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98
725 시간제보육 통합반 2차 시범사업으로 서비스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20
724 소아암 환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25
723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정상화 위한 마취통증 의료 목소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37
722 집중호우 피해주민의 조기 일상회복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68
721 한중일 3국이 모여 인구문제 해결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25
720 지역완결 필수의료 전달체계 혁신방향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03
719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85
718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긴급복지 및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14
717 제1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58
716 2자녀 가구 영유아도 연령제한 없이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 부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99
715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 부부·조손 가구 등 대상자 기준 확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00
714 보건복지 규제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