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감축을 위한 체계적 지원 확대 방안 논의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8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07

5.25.(목) 부산 기후산업박람회 계기 열린 「온실가스 국외감축 콘퍼런스」에 참석한 정부, 국제기구, 전문가, 기업들은 2030 NDC 달성을 위해 국제감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체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하였다. 최근 국제감축사업 동향 공유 및 파리협정의 협력적 대응(Cooperative Approach)* 논의의 장으로서 마련되었으며, 국제감축 관련 산업·발전, ODA, 산림, 금융 등 분야에서 발제를 하고, 감축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파리협정(Paris Agreement) Article 6조에 규정된 국가간 협력 매커니즘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서 국제감축 분야는 3,750만 톤으로 전체 2.91억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요한 분야이며, 국가 간 협력과 민간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분야별 참석자들은 파리협정 체제하에서 도입된 정부간 협력기반의 국제감축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외교적·재정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며,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국가별 사업전략 등 정보제공, 역량 강화 지원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2023.05.2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1457&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15,A00012,A00013,A00032&startDate=2023-05-25&endDate=2023-05-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509 건설근로자공제회, 중대재해 예방에 함께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8 588
508 국제(글로벌) 공급망위기, 기업 책임경영으로 넘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677
507 소형 e-모빌리티 지역 기반 연계·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24
506 전기안전관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전기재해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664
505 정부는 특정 에너지원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할 것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73
504 국내최초 차량용 액화수소 저장시스템 실증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624
503 대한민국 가족행복의 든든한 버팀목, 아이돌봄서비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84
502 295만 여성기업 최대의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63
501 내실 있는 기술규제영향평가를 통한 기업부담 경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97
500 청정수소발전, 규제개선으로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02
499 신재생에너지, 강도 높은 혁신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97
498 EU 과불화화합물 사용제한은 미확정, 통상채널 가동-수급 안정조치로 기업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53
497 하반기 수출반등은 노사협력에 달려 불합리한 노사관행은 단호히 거부되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73
496 2024년 재난안전예산, 예측·예방 중심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에 과감히 투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1,644
495 국민안전 증진을 위한 우수 재난안전제품 발굴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82
494 범부처 합동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안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28
493 친환경선박, 국제표준부터 성적서까지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480
492 민·관이 손잡고 안전제도 개선을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479
491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비율 49.4% 역대 최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7-13 581
490 주요 원자재 운송 분야 선화주 상생 촉진을 위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대상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7-04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