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저공해차 구매·임차, 2022년 구매실적 및 2023년 구매계획 공개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6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07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공공부문의 저공해자동차* 환경친화적자동차**에 대한 2022년 구매실적과 2023년 구매계획을 공개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1)전기·수소차(무공해차), (2)하이브리드차, (3)저공해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액화천연가스(LPG)·휘발유차

  **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은 ‘대기환경보전법’과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신규 차량 중 저공해차를 100%, 무공해차를 80% 이상의 비율*로 구매·임차해야 한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부문 의무구매·임차제를 통합 운영 중이며 재작년부터 실적을 공동으로 공표하고 있다.

  * 단순 대수 기준이 아닌 차종별 환산 비율 적용

 

  2022년 구매·임차 차량 8,072대 중 저공해차 비율은 90.2%, 무공해차 비율은 79.1%로 나타났으며특히 전기·수소차는 전년도 대비 881대가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무공해차 구매·임차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의무구매·임차 목표를 달성한 기관 수와 비율은 각각 612, 92% 전년 대비 102, 8.3%p가 증가하였다또한 기관장 차량으로 무공해차를 운영하는 기관은 207개로 전년도 대비 87개소가 증가하였다.

 

  아울러 환경부는 2022년 의무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을 대상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 의무구매·임차제 적용대상 769개 기관의 구매계획은 총 7,377대로 그 중 저공해차는 7,155무공해차는 6,617대이며현재 의무비율 준수기관은 687미준수기관은 82개로 나타났다정부는 구매 계획상 미준수기관을 대상으로 보완을 요청하고 의무구매·임차 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공공부문의 노력으로 의무구매·임차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수송부문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라며2023년부터 무공해차 의무구매·임차비율이 80%에서 100%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대상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 2023.05.3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2904&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08,A00019,A00001,A00023&startDate=2023-05-26&endDate=2023-05-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69 노사발전재단, 「글로벌 ESG 경영과 노동인권 실천」 세미나 성황리 개최 New 총괄관리자 2025-07-25 0
3268 외국인 노동자 집단 괴롭힘 발생 사업장 대상 즉시 기획감독 착수 New 총괄관리자 2025-07-25 1
3267 근로복지공단, 폭염 대비 현장안전경영 "국민 안전이 최우선 가치" New 총괄관리자 2025-07-25 1
3266 고용노동부, 촘촘한 노동권 보호를 위해 주얼리 업체 노동환경 개선에 나선다 New 총괄관리자 2025-07-25 0
3265 8월 부산에서 모이는 40여개국 에너지장관들, 의전차로 수소차 탄다. 총괄관리자 2025-07-23 26
3264 건설노동자 산재예방과 고용개선을 위해 협력 총괄관리자 2025-07-23 24
3263 지능형(스마트)안전기술로 중소제조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총괄관리자 2025-07-23 20
3262 수력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 본격 공급 총괄관리자 2025-07-23 22
3261 국제사회 기후적응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장 마련 총괄관리자 2025-07-23 23
3260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제도개선으로 기업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뒷받침 총괄관리자 2025-07-23 17
3259 한국 첫 국제탄소감축사업 승인, 캄보디아와 온실가스 감축협력 본격화 총괄관리자 2025-07-23 15
3258 안전보건공단, "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제14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 대상 수상 총괄관리자 2025-07-23 12
3257 중대재해 발생 택배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엄정 수사 총괄관리자 2025-07-21 25
3256 폐자원 3개 품목 재활용 쉬워진다… 폐식용유 등 순환자원 지정 품목 확대 총괄관리자 2025-07-21 39
3255 외교부, 우리의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방안 모색 총괄관리자 2025-07-21 23
3254 고용노동부 차관, 폭우·폭염 재해 예방 및 노동자 안전과 생명 보호 최우선 당부 총괄관리자 2025-07-21 23
3253 복지부 제1차관,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디딤돌 가족’ 3기 자문위원 참여 총괄관리자 2025-07-21 23
3252 농촌 외국인근로자 일터 및 숙소,폭염대비 중앙-지방 합동 긴급점검! 총괄관리자 2025-07-21 17
3251 따뜻한 밥상, 기업과 농촌이 함께 차립니다 총괄관리자 2025-07-21 17
3250 RE100 산단 조성에 범부처 역량 총결집 총괄관리자 2025-07-2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