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교육에 답 있다…정책포럼 개최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56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1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민간공동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는 (사)한국환경교육학회(이하 ‘학회’)와 공동으로 6월 7일 오후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원주 행구동 소재)에서 ‘탄소중립교육 정책포럼(토론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7일간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의 특별 행사로, 학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와 함께 구성하여 환경교육 전문가와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교육 혁신 및 고도화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탄소중립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환경교육을 넘어서 탄소중립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 강연으로는 김성균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교육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탄녹위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학교와 사회의 탄소중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이선경 청주교대 교수를 좌장으로 열리는 지정토론에서는 학교와 사회의 분야별 관계자와 정책 담당자들이 국가와 지역 협력 기반의 탄소중립교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행동 실천과 확산을 이끌 혁신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시대에 효과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23.06.0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3717&pageIndex=2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01&endDate=2023-06-1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49 남미의 자원 부국 에콰도르와 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72
848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84
847 한국 온실가스 국제감축과 라오스 녹색성장 협력의 문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11
846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 참여기업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48
845 61일간 전국 안전취약시설 집중점검, 6,201개의 보수·보강 대상 발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09
844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순항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08
843 과기정통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 감소에 나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66
842 근로복지공단, 혁신을 꾀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6
841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73
840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4
839 고용노동부, 폭염 대비 이동식 에어컨 등 구입지원 8월 중 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60
838 청년 취업역량 업(UP)!!!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31
837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2
836 (참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폭염 대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08
835 (동정)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바누아투와 협력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8
834 국립종자원, 예천군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1
833 직무 중심 인적자원관리(HR) 제도변화를 통한 성과 기반의 일터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1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3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78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