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가 가져온 변화, 사랑·성장·긍정

담당부서 : 성평등가족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4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1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2023 아이돌봄서비스 수기공모전」 심사결과, 총 36점을 우수 수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돌봄서비스: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아동(만 12세 이하)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국정과제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의 실천과제)


올해는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작년(303점)에 비해 약 200점 많은 495점이 최종 접수되었다.
* 3.22(수)~5.4(목) 총 495점(이용자 304점, 아이돌보미 159점, 종사자 32점) 접수

가족 간에 돈독해진 사랑, 자녀와 부모 모두의 성장, 삶에 대한 긍정 등 아이돌봄서비스가 가져온 따뜻한 변화의 사례가 다수 소개되었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큰 산, 비빌 언덕, 버팀목, 방패, 동아줄’ 등에 빗대며, 아이돌봄서비스가 자녀 출산과 육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이용자들의 경험담이 많았다.


이용자 부문
‘아이돌봄이 있어줘서 엄마인 나도 성장할 수 있었어요!’(대상 강으니)는 셋째 출산으로 시작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인생의 조력자이며 동반자’가 되었고, 안정적 육아지원으로 넷째가 태어났다는 이야기로, 이용자 본인이 주위에 서비스 신청방법을 알려주는 ‘아이돌봄 전도사’가 되었다며, 비슷한 상황의 가정들이 ‘힘든 육아의 산을 넘어가길’ 희망하였다.


‘31살 싱글 대디를 구한 아이돌봄서비스’(우수상 남일현)는 부-녀 한부모가정의 가장으로서 정규직 일자리 전환과 딸아이 육아를 모두 포기할 수 없던 중, 아이돌봄서비스를 알게 되고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 하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2자녀 맞벌이 가정(우수상 권지은)에서 아이돌보미의 격려와 육아의 지혜를 통해 자녀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이 완화되면서, ‘노동 같기만 했던 육아가 행복으로 변화’되었다는 경험도 소개되었다.


이밖에도, 혈액암 투병중인 아이의 바깥 활동, 한글 공부, 멸균 식사 준비까지 챙겨준 아이돌보미 덕분에, 엄마인 본인의 항암치료까지 무사히 마치고 회복되었다는 감동의 이야기(우수상 김정란)도 있었다.


아이돌보미 부문
‘13년간의 돌봄동행, 시집 장가갈 때까지 돌보고픈 마음’(대상 이현임)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던 가정의 부모님이 이혼한 후 3자녀의 입학식과 졸업식, 운동회 참석하는 등 긴 기간 동안 한 가정에서 서비스를 지속해온 아이돌보미의 활동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아이들이 성장하며 서비스는 종료됐지만 종종 돌보미 집에 찾아오는 막내가 사춘기를 잘 이겨내길 변함없는 애정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돌보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유아교육에 관심이 커져 57세에 대학교까지 진학한 아이돌보미(우수상 전태복)는 아이돌봄 활동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존재를 함께 키우는 일’이라 밝혔고, 이외에, 3자녀 아동방임 가정에서 생활습관과 학습을 지도하고, 지자체 지원을 통해 벽지·장판 등 환경을 개선한 사례(우수상 오경순)도 눈에 띄었다.


종사자 부문
‘우리는 누군가의 빛이었다’(대상 주연화)에서 종사자는 서비스 연계를 하며,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라면서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아동, 아이돌보미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아이가 주는 기쁨보다는 육아의 힘겨움이 앞선 부모들의 구호 요청에 손 내밀 준비가 되어있다는 종사자(우수상 송정일)도 있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수기는 아이돌봄서비스(www.idolbom.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서비스제공기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에 개최될 전국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적 책무”라며, “여성가족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젊은 세대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2023.06.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4188&pageIndex=2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01&endDate=2023-06-1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754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과 두터운 지원으로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60
1753 일상 속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민생규제 혁파와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38
1752 국가생물다양성전략, 대국민 공청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63
1751 산업계 화학물질 분류표시 이행 돕는다… 표시정보 자동 작성 프로그램 공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42
1750 과학관과 수목원 등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 적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29
1749 「장애인건강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11. 21.)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67
1748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최종 발표회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43
1747 바이오서밋 계기 보건의료분야 국제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51
1746 보건복지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의학계 의견 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72
1745 환경부-중기부, 다회용품 사용문화 한뜻… 소상공인과 토론회 개최 비회원 2023-11-30 260
1744 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국민 의견에서 시작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43
1743 환경부 장관, “현장 목소리 귀담아듣고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세심히 살피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96
1742 유망 환경기업 13개사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36
1741 자립장애인 입주 주택과 일자리 연계 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9
1740 「2023 개발협력주간(11.20.-11.24.)」 행사 개최 미래를 위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 : 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2
1739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전주기 관리 발전 방향 모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86
1738 생물분류 전문성 높인다… 현장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7
1737 2023년 장기요양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5
1736 문화관광축제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열쇠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11
1735 한 총리, SK지오센트릭 재활용 클러스터 기공식 참석 열분해유 등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재활용 활성화 주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