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배터리법 유럽의회 본회의 통과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3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1

현지시간 6.14(수) 15:20경(우리시간 6.14(수) 22:20경, 법안공개시점 기준), 유럽의회는 EU배터리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음을 발표했다. 본회의 통과 이후에는 환경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법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항별 구체적 이행 방법 등을 담은 10개 이상의 하위 법령들이 ‘24~‘28년 사이에 제정될 예정으로 법의 실제 적용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동 법의 목표는 배터리 전주기에 대한 지속가능성 및 순환성 강화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전 주기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탄소발자국 제도, 리튬?니켈 등 광물을 재사용하는 재생원료 사용제도, 배터리 생산·사용 등의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하는 배터리 여권제도 등이 포함됐다.


동 법에는 특정 기업에 차별적으로 적용되거나 우리 기업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하는 조항은 없어, 동 법 시행으로 우리 기업들의 EU내 시장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배터리 친환경성 강화가 글로벌 스탠다드인 만큼, 이번 법을 계기로 공급망과 제도들을 선제 정비할 경우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들은 주요 조항의 본격 시행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앞으로 동 법의 요건 충족과 하위법령 제정 등에 차분히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탄소 발자국의 경우 법 시행 이전부터 추진중인 배출통계 구축과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재생원료 의무 사용은 8년의 준비 기간이 남은 만큼 배터리 재활용 공급망 구축개발과 기술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EU통상현안대책단」을 중심으로 우리 업계와 EU 배터리법에 긴밀히 대응해왔다. 고위급 아웃리치, 정부간 협의채널, 민·관 합동 출장단 등 계기마다, 우리 기업의 EU내 영업 활동이 저해되지 않는 방향으로 법과 하위법령을 제정해 줄 것을 지속 요청한 바 있다. 특히 광물별 재생원료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업계가 적극 대응한 결과, 폐배터리에 한정되던 재생원료 출처가 배터리 제조 폐기물까지 확대됐으며,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향후 사용의무 비율을 하향 조정할 수 있는 조항도 확정되었다.


향후 법의 실질 사항을 담는 하위법령의 제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과 함께 긴밀히 대응하는 한편, 국내적으로는 사용후 배터리 관리 규정, 탄소 배출량 평가 기법 등 관련 제도들을 마련하고,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등 관련 기술 개발에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6.1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5121&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01&endDate=2023-06-1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44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순항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28
843 과기정통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 감소에 나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84
842 근로복지공단, 혁신을 꾀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07
841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9
840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07
839 고용노동부, 폭염 대비 이동식 에어컨 등 구입지원 8월 중 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4
838 청년 취업역량 업(UP)!!!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49
837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52
836 (참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폭염 대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25
835 (동정)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바누아투와 협력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4
834 국립종자원, 예천군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79
833 직무 중심 인적자원관리(HR) 제도변화를 통한 성과 기반의 일터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61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81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96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6
829 농식품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9
828 “계급장 떼고 얘기합시다” 해수부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 조직문화?업무 혁신 이끌어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02
827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62
826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568
825 환경부 소속·산하 직원 400여 명, 수해지역 자원봉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