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출연연 어벤져스' 뭉친다

담당부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53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9일(목) 수소 분야의 연구자,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수소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임무와 연계한 출연연의 역할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2회 국가전략기술(수소 분야) 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토론회(포럼)’은 기술패권경쟁과 공급망 구도 재편 움직임 등으로 인하여 과학기술이 경제·안보 등 우리나라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전략기술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국가 차원의 육성·확보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지난 4월 이차전지 분야에 이어 수소 분야에 대해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


수소는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이자, 우리나라의 높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주요 전략기술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로, 딜로이트 분석에 따르면 ’50년 경에는 시장 규모가 약 2조 600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전체 수소 생산량 중 약 78%를 청정수소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도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수소 경쟁에 동참하는 글로벌 추세 속에서 수소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국가적 목표를 설정하고, 임무중심 R&D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과학기술 분야 컨트롤타워인 과학기술혁신본부는 ‘10MW(10메가와트)급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 수소공급 분야 로드맵을 작년 11월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수소 분야를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여 ▲수전해 생산, ▲수소 저장·운송, ▲연료전지·발전 전주기에 걸친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관이 함께 수소 분야의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조정·검토하는 기술조정위원회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기관별 발제와 전문가 토의로 진행되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은 발제에서 출연연들이 기관별 임무에 따라 수행해오던 수소 분야 연구개발을 국가 임무와 연계하여 정립하는 방안, 산업계·학계와의 협업 방안 등을 담은 ‘수소 분야 출연연 역할·체계’에 대해 발표하였다.


에기연은 발표에서 ‘수소공급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22.11)에 따라 수립된 국가적 임무·목표*와 연계하여 수소 전주기에 대해 3대 핵심가치를 도출하였으며, 그에 따라 출연연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설정하였다.
* (임무) 대규모 수소의 경제적 생산 및 안전 공급, (목표) 10MW급 수전해 시스템 개발


핵심가치

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자립화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고도화

수소 활용기술 초격차 확보

출연연 역할

수소 생산시스템 실증 및 성능 고도화

핵심요소기술 국산화 및 시스템 검증

연료전지·발전시스템
핵심요소기술 개발·실증

관련 출연연
(예시)

에기연, KIST,
기계연, 화학연, 재료연 등

건설연, 기계연, 생기원, KIST 등

에너지연, 기계연,
KIST, 생기원 등

※ 향후 논의를 통해 변동 가능


이어지는 전문가 토의에서는 성영은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남기태 서울대 교수, SK E&S, 포스코홀딩스, 두산퓨얼셀 관계자가 참석해 수소 분야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연구개발의 방향과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임무·역할, 연구현장 및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산·학·연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주영창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수소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로 아직 학계와 연구계의 역할이 크며, 산·학·연이 국가적 임무와 연계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분야”라고 말하며, “수소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선 출연연의 역할과 체계를 정립하고, 핵심기술들을 신속히 확보해 산업계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6.2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7826&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26&endDate=2023-06-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64 미래 이동수단 교통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2
1163 보건복지부, 한의 의료기관 현장방문 비회원 2023-09-22 368
1162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79
1161 한-에스와티니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0
1160 “국민 품속 청와대, 장애인 프렌들리 정책은 계속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0
1159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역과 함께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10
1158 “신속한 장기 이송”, 이스타항공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34
1157 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1
1156 중소벤처기업부 노조, 황금녘 동행축제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6
1155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재난관리를 위한 국내·외 정책과 선진사례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92
1154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 자율성·책임성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57
1153 수소경제 시대 성큼 글로벌 수소기업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83
1152 모든 지목의 태양광설비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관리를 실시중이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대상으로 관리중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86
1151 국제사회 재난위험경감을 위해 한국의 우수 정책·기술 전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55
1150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과 연구개발 25건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53
1149 한-우즈벡 공급망 협력 토대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3
1148 고용노동부, 추석 명절 집중지도기간 중 체불사업주 두 번째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54
1147 농식품부,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양곡 판매가격 한시 인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32
1146 추석 연휴 전후에 「노사 합동 자체안전점검」 꼭 실시해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27
1145 농식품부, 탄소 감축 농가의 배출권 거래 지원으로 기후위기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