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출연연 어벤져스' 뭉친다

담당부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53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9일(목) 수소 분야의 연구자,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수소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임무와 연계한 출연연의 역할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2회 국가전략기술(수소 분야) 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토론회(포럼)’은 기술패권경쟁과 공급망 구도 재편 움직임 등으로 인하여 과학기술이 경제·안보 등 우리나라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전략기술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국가 차원의 육성·확보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지난 4월 이차전지 분야에 이어 수소 분야에 대해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


수소는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이자, 우리나라의 높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주요 전략기술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로, 딜로이트 분석에 따르면 ’50년 경에는 시장 규모가 약 2조 600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전체 수소 생산량 중 약 78%를 청정수소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도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수소 경쟁에 동참하는 글로벌 추세 속에서 수소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국가적 목표를 설정하고, 임무중심 R&D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과학기술 분야 컨트롤타워인 과학기술혁신본부는 ‘10MW(10메가와트)급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 수소공급 분야 로드맵을 작년 11월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수소 분야를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여 ▲수전해 생산, ▲수소 저장·운송, ▲연료전지·발전 전주기에 걸친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관이 함께 수소 분야의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조정·검토하는 기술조정위원회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기관별 발제와 전문가 토의로 진행되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은 발제에서 출연연들이 기관별 임무에 따라 수행해오던 수소 분야 연구개발을 국가 임무와 연계하여 정립하는 방안, 산업계·학계와의 협업 방안 등을 담은 ‘수소 분야 출연연 역할·체계’에 대해 발표하였다.


에기연은 발표에서 ‘수소공급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22.11)에 따라 수립된 국가적 임무·목표*와 연계하여 수소 전주기에 대해 3대 핵심가치를 도출하였으며, 그에 따라 출연연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설정하였다.
* (임무) 대규모 수소의 경제적 생산 및 안전 공급, (목표) 10MW급 수전해 시스템 개발


핵심가치

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자립화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고도화

수소 활용기술 초격차 확보

출연연 역할

수소 생산시스템 실증 및 성능 고도화

핵심요소기술 국산화 및 시스템 검증

연료전지·발전시스템
핵심요소기술 개발·실증

관련 출연연
(예시)

에기연, KIST,
기계연, 화학연, 재료연 등

건설연, 기계연, 생기원, KIST 등

에너지연, 기계연,
KIST, 생기원 등

※ 향후 논의를 통해 변동 가능


이어지는 전문가 토의에서는 성영은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남기태 서울대 교수, SK E&S, 포스코홀딩스, 두산퓨얼셀 관계자가 참석해 수소 분야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연구개발의 방향과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임무·역할, 연구현장 및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산·학·연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주영창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수소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로 아직 학계와 연구계의 역할이 크며, 산·학·연이 국가적 임무와 연계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분야”라고 말하며, “수소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선 출연연의 역할과 체계를 정립하고, 핵심기술들을 신속히 확보해 산업계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6.2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7826&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26&endDate=2023-06-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 농업 분야 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전략 수립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388
31 주민수용성 개선, 국내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조성 비회원 2023-05-19 1,179
30 2023년도 유해화학물질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9,820
29 시멘트 제조업,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으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039
28 노동 개혁,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흔들림 없는 전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101
27 친환경수산물 생산으로, 소득은 올리고! 부담은 내리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862
26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 온실가스 감축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038
25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100
24 태양광 폐패널 대량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태양광 폐패널 관리 강화 방안」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072
23 2023년 바다숲 및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지역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101
22 녹색산업, 2023년 20조 원,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519
21 해양생태계 살리는 생분해 그물 신청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510
20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통한 중소기업 판로활성화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19 1,607
19 일회용컵 보증금제, 쓰레기 줄이는 한 걸음 내딛다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737
18 배출권 시장 활성화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743
17 베트남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 첫 삽 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613
16 11/23건설업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702
15 EU, 포장 · 폐수처리 지침에 이어 CCUS 전략 비전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490
14 EU, 원자재법 제정 추진… 제 2의 美 인플레 감축법 되나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733
13 탄소중립의 길잡이, 기후변화영향평가 제도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2-12-05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