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관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전기재해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인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6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13

기존의 인력 중심의 노동집약적 현장 안전점검 형태의 전기안전관리가 디지털 방식의 상시·비대면·원격점검 체계로 전환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7. 6.(목)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적용 현장(LS메탈(주) 장항 공장, 충남 서천시)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지능화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 전기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효율성 또한 높이고 있는 사업장이다.

* 수배전반에 설치된 디지털 센서가 전기안전정보(절연상태, 발열 여부 등)를 실시간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를 감지하여 사고(화재, 감전, 정전 등) 위험을 줄임


산업부는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전기안전 분야 또한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전기안전관리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우선, 가로등·신호등·폐쇄회로(CC)TV 등 공공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원격점검을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주거시설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노동집약적 점검인력은 고(高) 기술의 검사?관리 인력으로 재배치하여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 또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원격점검 장치, 통신, 플랫폼 등 다방면에 걸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스마트) 전기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7.0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9179&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09&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49 남미의 자원 부국 에콰도르와 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72
848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84
847 한국 온실가스 국제감축과 라오스 녹색성장 협력의 문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11
846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 참여기업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48
845 61일간 전국 안전취약시설 집중점검, 6,201개의 보수·보강 대상 발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09
844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순항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08
843 과기정통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 감소에 나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66
842 근로복지공단, 혁신을 꾀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6
841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73
840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4
839 고용노동부, 폭염 대비 이동식 에어컨 등 구입지원 8월 중 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60
838 청년 취업역량 업(UP)!!!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31
837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2
836 (참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폭염 대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08
835 (동정)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바누아투와 협력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8
834 국립종자원, 예천군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1
833 직무 중심 인적자원관리(HR) 제도변화를 통한 성과 기반의 일터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1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3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78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