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 키르기스스탄 방문하여 고용노동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및 E-9 교육현장 방문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6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28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24~25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 고용노동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 양국 고용노동 협력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고용허가제 송출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인접 고용허가제 송출국인 우즈베키스탄 방문 후 키르기스스탄 이동(7.24. 저녁 도착)

 

이정식 장관바자르바예프(Bazarbaev Kudaibergen) 키르기스스탄 노동사회복지이민부장관과 면담, 한국-키르기스스탄 고용노동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키르기스스탄 외국인근로자(E-9)의 한국어 능력 향상 정책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 (주요내용) 한국-키르기스 간 직업훈련, 청년·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의 경험·통계를 적극적으로 공유

 

이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고용노동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기쁘며, 앞으로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협력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장관바이살로프(Baisalov Edil)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쿨루바예프(Kulubaev Jeenbek) 키르기스스탄 외교부장관과도 만나 고용허가 도입 규모 확대, 고용허가 송출업종 추가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장관은 면담 시 올해 11월로 다가온 엑스포 결정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부산이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솔루션 플랫폼으로써 구심점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부산 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고용허가제 한국어 선발시험(EPS-TOPIK) 강의가 이루어지는 세종학당을 방문, 교육현장참관하는 한편 교육생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이 장관은 키르기스스탄 현지의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기준법산업안전에 대한 특강 했다.

 

* E-9 근로자는 입국 전에 45시간 이상 한국어, 근로기준법, 산업안전 등 교육을 이수해야 함

   

이 장관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E-9)에게 근로기준법산업안전 관련 중요한 내용을 강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외국인근로자(E-9)들이 한국에서 좋은 근로조건 하에서 건강하게 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2023.07.2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2300&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07-28&endDate=2023-07-2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55 제51호 에이(A)-벤처스로 루츠랩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46
654 제51호 에이(A)-벤처스로 루츠랩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1,649
653 농어업 분야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탄소중립! 한국농수산대학교 발전재단이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15
652 농식품부,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로 기후위기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56
651 집중호우 끝나고 폭염 온다. 이성희 차관, 건설현장 폭염 예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98
650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과 낙동강하구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상황 직접 챙겨 비회원 2023-08-01 508
649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특별팀(TF)」 발족 및 1차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522
648 수소경제 국민 참여 캠페인, 제5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13
647 변화하는 관광·레저 시설, 미래 안전관리를 위한 방향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1 431
646 알고케어-롯데헬스케어, 대·중소기업 상생 위해 뜻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83
645 신재생E보급지원(건물지원)사업의 설비는 대부분 정상 가동중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10
644 산업시설, 보험제도 연계 등을 통해 민간 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50
643 유럽연합(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 역량 강화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25
642 에너지신산업 수출 '30년 2배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28
641 여름철 집중호우 관련 광산안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21
640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을 모집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93
639 액화천연가스(LNG)·수소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호주 투자 지원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26
638 정부는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희소금속 비축을 적극 확대하겠음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62
637 인천경제자유구역 겐트대, 수질분야 국제표준 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22
636 인니, 전기차·배터리 핵심 동반자 국가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