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2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31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023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을 7월 24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개최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그 관심과 관련 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이제는, 순환경제 비즈니스’가 주제다. 산업부는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순환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업이 신기술, 서비스 등이 결합한 사업모델을 개발·실증한 것을 제안하는 ‘신사업 모델’ 부문, 개인이 포스터, 영상, 구호(슬로건) 등 순환경제에 관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이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대한민국 기업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업부는 ▲신사업 모델 부문에서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품질·공정개선, 사업모델 실증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총 1억 4,500만 원)을 지원하고,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5명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과 작품 전시 등 홍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총 348건이 접수되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개 신사업 모델과 5개 아이디어가 선정돼 총상금 1.7억 원이 수여된 바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www.순환경제신사업공모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 희망 기업 또는 개인은 9월 8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7.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062&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89 중남부지역 집중호우 환경부 총력 대응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77
788 라오스에도 한국 녹색산업 생태계 외연 확장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5
787 인공증식 2세대 저어새, 자연의 품으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0
786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국내 경험, 서태평양 지역에 알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8
785 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24
784 환경부 장관 “우리 기업 투자·경쟁력 방해하는 환경규제 과감히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83 환경부 장관, 제주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5
782 화학규제가 기업의 투자를 막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3
781 굴뚝 대기오염물질 측정, 현장 고충 해결을 위해 힘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0
780 환경부 장관, 야간 호우 대처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8
779 “산업단지 용수공급 쉬워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2
778 민관 협업으로 미세조류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 실증화시설 결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44
777 제2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76 집중호우 대비, 다목적댐 수위조절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75 전기차 충전산업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4
774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59
773 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3
772 "이권 카르텔 극도로 경계해야" 환경부 레드팀 1차회의 열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5
771 식물 탄저병 방제하는 담수 세균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8
770 27개국 공무원 대상,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