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단절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한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0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4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18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도로공사국립생태원과 함께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안성시 칠장산에서 남하하여 충남 태안 지령산까지 연결된 약 240km 산림생태축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한반도(남한) 9* 주요 정맥 중 하나로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시도 22호 도로가 설치되면서 복합 단절된 상태다.

 * 한북·한남·한남금북·금북·금남·금남호남·호남·낙동·낙남 정맥

 

  천안시가 2021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나사업 예정구간은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합류되는 분기점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 장기간 교통 차단 시 국민 불편이 크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이유 등으로 1년 가까이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충청남도천안시한국도로공사국립생태원과 함께 공사공법 변경사업비 절감방안기관별 역할분담  수차례 대안마련을 논의하여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사업비도 적게 드는 방안을 도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금북정맥을 잇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지방비를 부담하고, 천안시는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설계·시공하여 최종적으로 생태통로를 완공하며국립생태원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생태적 자문과 점검(모니터링)을 맡는다.

 

  이번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북정맥이 복원되면 단절구간 북쪽의 안성 칠장산, 천안 성거산에서부터 남쪽의 예산 수덕산태안 지령산 등으로 이어지는 주요 산림 생태축의 연결성을 확보하여 국토의 혈맥을 잇게 된다이를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과 이동이 원활해지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으로부터 뻗어 나온 한반도 중요 생태축의 하나로 이번 복원이 국토의 상처를 치유하고사람과 생물의 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생태축 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 추진계획.

       2. 업무협력 협약서. 

       3. 사업위치도 및 조감도.  끝.


(환경부, 2023.07.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101&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28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지방정부와의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5-11-17 104
3527 체불임금 대지급금, 국세체납처분 절차로 신속 회수... 연대책임도 강화 관리자 2025-11-17 199
3526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는 현재 수준의 원전가동률이 반영됨 관리자 2025-11-17 107
3525 발전부문 유상할당은 초기 부담 완화하여 단계적 상승 관리자 2025-11-17 104
3524 공공이 주도하는 ‘탈탄소 녹색전환’ 본격추진, 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설치 의무화 관리자 2025-11-17 555
3523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제4기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국무회의서 확정 관리자 2025-11-17 205
3522 중부권 최대 수송용 기체수소 공급시설 준공 관리자 2025-11-17 104
3521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해법, 인공지능에서 찾는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막 관리자 2025-11-17 122
3520 한-호, 개도국 공급망 역량강화 프로젝트 추진 관리자 2025-11-10 176
3519 기후부-산업계, 탄소중립산업 육성 위해 손잡다 관리자 2025-11-10 137
3518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자체 6곳 선정… 지역 중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 관리자 2025-11-10 245
3517 축산업과 농촌 상생, 온실가스 감축 방안, 재생에너지를 통해 찾다 관리자 2025-11-10 131
3516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브라질 벨렝에서 개막 관리자 2025-11-10 132
3515 해수부, 제30차 유엔기후총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협력 강화 관리자 2025-11-10 112
3514 공정하게 묻고, 실력으로 답하다!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시상식 개최 관리자 2025-11-10 220
3513 성평등가족부, 해외 성별임금격차 공시제도 벤치마킹해 ‘공정한 일터’ 방안 모색 관리자 2025-11-10 113
3512 공급망안정화기금 출범 1주년,활성화방안 본격 모색 관리자 2025-11-10 94
3511 성평등가족부, 2025년 제4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 개최 관리자 2025-11-10 124
3510 노사발전재단, 대만노총과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협력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5-11-10 92
3509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 공청회 개최 관리자 2025-11-10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