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혁신을 위한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6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29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하 보의연) 8 30(오후 3에 포스트타워(Post Tower) 10층 대회의실에서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23.3),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3~27)(23.4)을 통해 안전성 우려가 적은 혁신의료기술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온 복지부와 보의연이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정부의 규제혁신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의 발표가 진행된다이후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방향’,‘선진입-후평가 과정관리 일원화 제도개선’의 주제로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신채민 본부장박주연 팀장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두 번째로는 차의과학대학교 전병률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정부 관계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입 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될 내용들은 선진입-후평가 제도의 적용대상 확대기간 연장임상근거 창출 관련 절차 간소화 등 그간 논의되었던 제도 합리화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히면서“정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만간 관련 규정 및 지침 개선시행규칙 개정 등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본 공청회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의연 이재태 원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새로운 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국내?외 기준에 맞는 과학적인 근거를 창출하도록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말하며국제 기준에 맞춘 신의료기술평가와 더불어 진입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출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청회 참가 신청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http://nhta.neca.re.kr) 통해 진행되며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2023.08.2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704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26&endDate=2023-08-2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02 2030년까지 지구의 30% 지역을 보호하고 훼손지역 30%를 복원하자 총괄관리자 2025-06-04 29
3201 전기·수소차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총괄관리자 2025-06-02 42
320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모집 총괄관리자 2025-06-02 39
3199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산출 방법과 중소부품사 지원 정책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40
3198 유엔기후변화 사무국,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협력하여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GVCM)' 구축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40
3197 몽골 정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본격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35
3196 의류 산업의 환경영향 최소화 모색… 민관협의체 출범 총괄관리자 2025-06-02 30
3195 끼임 사고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 총괄관리자 2025-06-02 28
3194 플라스틱 순환의 길 찾는다… 각 분야 전문가 모여 정책 방향 모색 총괄관리자 2025-06-02 26
3193 한-몽골간 국제감축사업 세부 이행규칙 최초 채택 총괄관리자 2025-06-02 27
3192 지역 농축산물과 기업 상품의 회복 레시피로 산불피해지역에서 싹트는 상생 총괄관리자 2025-06-02 9
3191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20주년,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위험저감 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6
3190 공공주차장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안 공포 총괄관리자 2025-06-02 12
3189 「울산 수소친환경이동수단(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친환경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상용화 걸림돌 모두제거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8 녹색소비주간 개막… 탄소중립 달성 위해 지속가능한 소비 확산 시동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7 환경부-금융위원회, 탄소중립 이끌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총괄관리자 2025-06-02 8
3186 위험성평가를 지원받은 사업장, 사고사망자 수 66.7% 감소 총괄관리자 2025-06-02 11
3185 국립환경과학원-에스케이하이닉스, 탄소중립 이행 연구협력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4 산업계 녹색성장 돕는다…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총괄관리자 2025-06-02 6
3183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모집 총괄관리자 2025-05-20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