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확산한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30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의 2022년 실적을 평가하여 7개 모형을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기업 사회공헌기금 등의 외부자원과 공적자원(예산)을 연결하여 ESG 분야(환경안전복지서비스 등)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사업이 신설된 2022년에는 연간 79억 원의 국비를 투자해 5,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 60세 이상 참여월 32만 원/최대 5개월 지원기업은 참여노인에게 월 71.2만 원 이상 급여 지급

 

  작년에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의 ESG 성과를 계량화하여 분석하기 위한 ESG 성과지표*’를 개발하였으며올해는 이를 토대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 인적 ESG 생산성 등을 분석해 우수사업을 선정하였다.

 

   해당 사업이 ESG에 기여한 성과를 계량화한 지표(참여자 투입 대비 탄소발생저감량)

 

  먼저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LH 생활돌봄서비스 사업(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이 우수사업으로 대상을 수여하였다.

 

  이외에도 강원도 폐광지역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유아숲체험장쉼터 공간숲길 조성에 참여해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폐광지역 환경개선 사업(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협업)이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업 참여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로 선정된 사업은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민간자원 활용다양한 수행체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정부지원으로만 운영되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극복한 사업모형”이라고 하며,“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을 전국에 확산해기업과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을 확충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8.2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726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29&endDate=2023-08-29&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69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 첫 시범 운항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5
1168 11월, 국내 최대 「에너지 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1
1167 대중교통에서 나오는 전자파, 안전기준 충족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9
1166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절차 안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308
1165 대규모 지진 대비, 내진보강 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90
1164 미래 이동수단 교통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57
1163 보건복지부, 한의 의료기관 현장방문 비회원 2023-09-22 351
1162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3
1161 한-에스와티니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7
1160 “국민 품속 청와대, 장애인 프렌들리 정책은 계속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24
1159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역과 함께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90
1158 “신속한 장기 이송”, 이스타항공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21
1157 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20
1156 중소벤처기업부 노조, 황금녘 동행축제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0
1155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재난관리를 위한 국내·외 정책과 선진사례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66
1154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 자율성·책임성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2
1153 수소경제 시대 성큼 글로벌 수소기업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1
1152 모든 지목의 태양광설비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관리를 실시중이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대상으로 관리중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8
1151 국제사회 재난위험경감을 위해 한국의 우수 정책·기술 전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1
1150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과 연구개발 25건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