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24년 관련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7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31

□ 보도 내용

 

 ? 정부의 2024년 예산안을 보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예산은 많이 늘지 않았다.

 

 ? 2024년 환경부 예산은 주로 하천 관리 등 치수분야 예산이 늘어난 반면, 기후, 대기, 자연환경,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예산은 오히려 줄었다.

 

□ 설명 내용

 

 < ?에 대하여 >

 

  ○ 환경부는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2024년 예산안에 관련 주요사업을 확대 편성함

 

   - 수송부문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무공해차 보급 물량을 늘리고, 충전인프라 확충 예산은 증가함

 

     * 무공해차 보급 예산 물량: (‘23) 28.5만대 → (’24안) 30.6만대

     **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예산: (‘23) 5,189억 → (’24안) 7,344억 원

 

   - 환경친화적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생산시설 확충 예산을 확대함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23) 67억 → (24) 226억 원 

     수열에너지 활성화 지원: (23) 102억 → (24) 146억 원 

     * 청정수소 활용 수소모빌리티 보급기반 구축: (23) 10억 → (24) 162억 원 

 

 

   - 또한, 해외 감축량 확보를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과 국민들의
에너지 소비 절감 동참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사업도 확대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23) 104억 → (24) 236억 원 

     ** 친환경소비생활 및 저탄소생산기반 구축: (23) 240억 → (24) 311억 원 

 

 < ?에 대하여 >

 

  ○ 환경부는 기후재난 피해가 심화되고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수해 예방 예산에 집중 투자함

 

   - 한편, 환경부 다른 분야 예산의 감액 사유는 일부 사업에 대한 회계(환특→기후기금이관연례적 집행부진 사업 효율화올해 일시적 소요의 종료에 따른 규모 현실화 등에 주로 기인함

 

    ※ 회계 이관 사업이 포함된 돈주머니(회계 또는 기금)를 바꿈(예산 삭감이 아님)

     기후(15) : 탄소중립?그린 국제개발협력(124회계 이관(환특→기후기금) 

     자원(711) : 재활용 가능자원 수거선별 인프라(662회계 이관(환특→기후기금) 


(환경부, 2023.08.3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761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30&endDate=2023-08-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69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 첫 시범 운항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5
1168 11월, 국내 최대 「에너지 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1
1167 대중교통에서 나오는 전자파, 안전기준 충족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77
1166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절차 안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308
1165 대규모 지진 대비, 내진보강 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90
1164 미래 이동수단 교통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5 257
1163 보건복지부, 한의 의료기관 현장방문 비회원 2023-09-22 351
1162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3
1161 한-에스와티니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7
1160 “국민 품속 청와대, 장애인 프렌들리 정책은 계속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24
1159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역과 함께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90
1158 “신속한 장기 이송”, 이스타항공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20
1157 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20
1156 중소벤처기업부 노조, 황금녘 동행축제 동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0
1155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재난관리를 위한 국내·외 정책과 선진사례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466
1154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 자율성·책임성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42
1153 수소경제 시대 성큼 글로벌 수소기업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1
1152 모든 지목의 태양광설비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관리를 실시중이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대상으로 관리중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68
1151 국제사회 재난위험경감을 위해 한국의 우수 정책·기술 전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1
1150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과 연구개발 25건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2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