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개발제한구역 환경복원에 환경부·국토부 의기투합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8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 자연환경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김오진 국토교통부 차관은 대통령실 출신으로 같은 (2023년 7월 3임명되었다이 둘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부처 소관에 관계없이 국가 공동 목표에 함께 매진하기로 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정된 곳을 뜻한다그간 정부는 개발제한구역의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하여 환경가치를 보존하고 있으나, 훼손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자연환경복원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히 지난해 12월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는 전국토의 훼손된 생태계를 30% 이상 복원하는 도전적인 목표가 담겨있어 체계적인 자연환경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도 높아졌다.

*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30년까지 국제사회가 이행해야 하는 23개 실천목표로 구성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백두대간 또는 그 정맥의 능선으로부터 300미터 이내 중 자연생태가 훼손되어 복원이 필요한 사유지를 매수*하고, 환경부는 매수된 지역에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개발제한구역 토지매수사업(`23년 644억)을 통해 사유지 매수

 **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 

 

  올해는 양 부처가 시범 대상지를 선정하여 내년부터 복원에 착수하고지역을 점차 확대하여 서식지 회복 등 다양한 복원의 본보기를 만들 예정이다국제사회에서도 자연기반해법을 통한 기후·생물다양성 위기 대응을 강조하는 만큼자생종을 식재할 때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를 모두 고려할 계획이다. 또한 토양의 수원함양 기능을 높여 홍수·가뭄 같은 재해 예방에도 기여토록 복원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생태안보탄소흡수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연 가치 회복에 양 부처가 손을 맞잡은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이 과정에서 복원 신기술 개발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지는 녹색 신사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차관은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규제는 완화해 나가되 백두대간정맥과 같이 환경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은 철저히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환경부-국토부 개발제한구역내 자연환경복원 협업추진. 

      2. 업무협약서.  끝.


(환경부, 2023.09.0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344&pageIndex=1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724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등 권리 밖 노동의 미수금 회수를 위한 법정비용 지원 추진 관리자 2026-01-26 14
3723 현장 중심 고용노동 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 실현 관리자 2026-01-26 17
3722 K-조선 상생금융 출범,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관리자 2026-01-26 15
3721 전기차, AI 데이터센터 등 산업 경쟁력을바꾸는 차세대 전력(에너지)반도체 현장 방문 관리자 2026-01-26 18
3720 근로복지공단, ‘농어촌ESG실천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관리자 2026-01-23 16
3719 전기지게차 구매지원 신설로 건설기계 전동화 앞당긴다 관리자 2026-01-23 46
3718 전기차 충전기 ‘설치’ 넘어 ‘품질’로… 운영·제조 모두 평가하고 성능기준 강화 관리자 2026-01-23 67
3717 기후위기와 지역문제, ‘자연’에서 해법 찾는다 관리자 2026-01-23 22
3716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합니다 관리자 2026-01-23 17
3715 환경오염사고 초기대응 시간 확보… 5개 지방정부, 방재장비함 11곳 본격 가동 관리자 2026-01-23 16
3714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일상 속 숨 편한 대기환경으로 개선한다 관리자 2026-01-23 26
3713 올해 유럽에 수출하면 내년 ‘탄소관세’에 대비해야 관리자 2026-01-23 13
3712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6-01-23 17
3711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료…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내수진작 효과까지 관리자 2026-01-23 38
3710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용효율적인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찾아라! 관리자 2026-01-23 11
3709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합니다 관리자 2026-01-22 26
3708 국내 물산업,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전세계 물시장 진출 '물꼬' 튼다 관리자 2026-01-22 30
3707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 현장,상시적인 주 52시간 위반에 대해 엄정 조치 관리자 2026-01-22 22
3706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일상 속 숨 편한 대기환경으로 개선한다 관리자 2026-01-22 28
3705 올해 유럽에 수출하면 내년 '탄소관세'에 대비해야 관리자 2026-01-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