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고용노동부, ㈜한화의 전국 모든 시공현장 일제 감독 실시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4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16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시공 능력 순위 12위 업체인 ㈜한화에서 5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한화의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해 일제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3.11.9.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스템 동바리(거푸집을 지지하기 위해 하부에 설치하는 가설 부재) 상부에서 거푸집 설치작업 중 떨어짐


㈜한화건설 시절인 2022년에 1건(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한화가 2022년 11월 ㈜한화건설을 합병한 후 2023년에는 4건(4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총 5건(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사망사고 발생 현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수사하고, ㈜한화의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하여 11~12월 중 일제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하여 고용노동부의 감독을 받는 5번째 건설사가 되었다.


이정식 장관은 “모범을 보여야 할 대형건설사에서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기업 경영자의 의지와 관심이 부족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사망사고가 다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11.1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9156&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11-16&endDate=2023-11-16&srchWord=&period=year

?

?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555 외국인력 조기 정착 및 직업훈련 지원 4천명으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44
1554 “고용노동부, 대형 산업재해 대응 「20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39
1553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차 정비과정 개발·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73
1552 내년 2월 1일부터 건설현장의 화장실 설치기준이 강화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54
1551 도전하고, 경력을 잇고, 성장하고 있는 ‘나는 일하는 여성’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47
1550 경력단절여성의 일터 복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16
1549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 ‘산재의료와 공공의료 미래’를 다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289
1548 모성보호 신고센터가 권리구제를 도와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35
1547 국내 최초 무역항 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벙커링) 및 화물 하역 동시작업 실증 성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06
1546 선박·해양시설의 오염물질 배출 부담금 부과·징수 권한 해양경찰서로 일원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294
1545 한국고용정보원, ‘안전보건’+‘부패방지’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290
1544 현장 경력자도 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03
1543 한기대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292
1542 휠체어 이용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이 조성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27
1541 환경·사회·투명 경영 의무공시 대응지원…국내외 전문가 초청 교육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01
1540 투르크메니스탄에 물산업 수출 초석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05
1539 환경부 장관 “한-베트남 환경협력,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86
1538 핵심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수소경제 등 호주와 에너지 공급망 협력강화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71
1537 한미일 개발인도지원 정책대화 최초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80
1536 한-독 청정수소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