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지역 한파특보에 따른 살얼음 대비 등 안전관리 강화

담당부서 : 행정안전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5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30

 행정안전부는 오늘(23) 21시를 기해 중부·남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예정임에 따라 한파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시에는 방한용품을 착용하며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수도관·보일러 배관 등을 보온토록 당부했다.

 

 ○ 또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농·수산물 냉해 방지를 위해 비닐하우스·양식장을 보온 조치하고, 축사·양식장에 대해 방풍시설을 설치하도록 안내했다.

 

  

■ (한파경보, 2개 구역) : 강원특별자치도(태백시, 정선군평지)

 

■ (한파주의보, 42개 구역) : 서울특별시(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강화군), 울산광역시경기도(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동두천시, 포천시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오산시평택시군포시의왕시하남시용인시안성시화성시광주시),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화천군춘천시), 경상북도(영덕군, 울진군평지, 포항시, 경주시)

 

□ 한편,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내일(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 5㎜ 이하의 비가 내리고, 충청·전라권에는 1~3㎝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행정안전부는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오늘(23일) 16시에 개최하였다.

 

 

 

 ○ 새벽 전국적으로 영하권으로 기온이 급감함이 예상됨에 따라 밤과 새벽 사이에 내린 비와 눈이 얼어붙어 도로살얼음 위험성이 크므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 또한, 적은 양의 눈에도 출근길 혼잡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은 “급감하는 온도로 비와 눈이 내릴 경우 출근길 교통혼란이 예상된다”라고 우려하면서,

 

  ○ “정부는 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조하여 한파와 대설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철저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파시 국민행동요령 >

 

 

 

 

- 노약자, 영유아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합니다.

- 외출 시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합니다.

- 동상에 걸리면따뜻한 물에 30분 가량 담그고 온도를 유지하며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으로 보온합니다.

-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합니다.

- 양식장에 월동장을 설치하고, 방풍망을 준비합니다.

 

(행정안전부, 2023.11.2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1395&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02 2030년까지 지구의 30% 지역을 보호하고 훼손지역 30%를 복원하자 총괄관리자 2025-06-04 38
3201 전기·수소차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총괄관리자 2025-06-02 46
320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모집 총괄관리자 2025-06-02 43
3199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산출 방법과 중소부품사 지원 정책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46
3198 유엔기후변화 사무국,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협력하여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GVCM)' 구축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44
3197 몽골 정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본격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40
3196 의류 산업의 환경영향 최소화 모색… 민관협의체 출범 총괄관리자 2025-06-02 36
3195 끼임 사고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 총괄관리자 2025-06-02 33
3194 플라스틱 순환의 길 찾는다… 각 분야 전문가 모여 정책 방향 모색 총괄관리자 2025-06-02 31
3193 한-몽골간 국제감축사업 세부 이행규칙 최초 채택 총괄관리자 2025-06-02 31
3192 지역 농축산물과 기업 상품의 회복 레시피로 산불피해지역에서 싹트는 상생 총괄관리자 2025-06-02 9
3191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20주년,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위험저감 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90 공공주차장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안 공포 총괄관리자 2025-06-02 13
3189 「울산 수소친환경이동수단(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친환경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상용화 걸림돌 모두제거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8 녹색소비주간 개막… 탄소중립 달성 위해 지속가능한 소비 확산 시동 총괄관리자 2025-06-02 8
3187 환경부-금융위원회, 탄소중립 이끌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총괄관리자 2025-06-02 9
3186 위험성평가를 지원받은 사업장, 사고사망자 수 66.7% 감소 총괄관리자 2025-06-02 13
3185 국립환경과학원-에스케이하이닉스, 탄소중립 이행 연구협력 총괄관리자 2025-06-02 8
3184 산업계 녹색성장 돕는다…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3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모집 총괄관리자 2025-05-20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