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크게 늘어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0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은 13일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발표했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신산업·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입학자 여성 비율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2017년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이에 대해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뿌리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폴리텍대학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전공강다현(24) 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에스케이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송유진(29) 씨볼보트럭코리아에서 대형트럭 정비를 담당하는 2년 차 정비사다. 자동차 터치패널 작화 일을 하던 송 씨는 자동차 전반관심을 갖게 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021년 화성캠퍼스 스마트자동차과에 입학했다. 그는 10개월 과정 재학 중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과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7.5대 1경쟁률을 뚫고 볼보트럭코리아 1기 여성 정비사로 이름을 올렸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폴리텍대학은 내년 3월 중순까지 하이테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고용노동부, 2023.12.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5001&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20&endDate=2023-12-20&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584 거제에 근로자건강센터·직업트라우마센터 신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337
1583 근로복지공단, 10년간의 나눔으로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71
1582 기후위기 시대 극복을 위한 농업분야 전략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85
1581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체불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64
1580 (참고) 내년부터 다문화 청년 특화 직업훈련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54
1579 “근로자 건강” 위해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73
1578 “근로자 건강” 위해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59
1577 해양환경측정정보 활용 우수 논문 시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64
1576 인천지역 깨끗한 항만과 바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39
1575 이젠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설치 못 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58
1574 중대재해가 증가하고 있는50억원 이상 건설현장 집중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65
1573 장애인고용공단-고려대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44
1572 고용노동부, 반면교사를 위해 이야기와 교훈이 있는 「중대재해 사고백서」 최초 발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55
1571 한국산업인력공단, ‘HRDK 프렌즈’로 적합한 인재(Right Person) 60명 임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70
1570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선박연료공급업’ 지원 근거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33
1569 2023년 9월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잠정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10
1568 한-싱가포르, 녹색해운항로 현황 공유 등 해운·해사분야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99
1567 니트(NEET) 장애 청년 규모 35.4%, 맞춤형 고용서비스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19
1566 기업이 주도하는 청년친화 ESG 지원프로그램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51
1565 메일함을 비우면 지구가 안전해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