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하는 어르신 돌봄, ‘2023년 사랑 나눔의 장’ 열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9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14(142023년 사랑 나눔의 장(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종사자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 참여한 민간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5세 이상 기초생활·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가사지원·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대처 및 건강·정서지원 등 제공

 

  * (독거노인사랑잇기) 민·관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취약노인과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및 정서적지지, 후원물품 전달 등 지원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공공사업과 독거노인사랑잇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약 55만 명의 어르신께 제공하고 있고약 24만 가구의 어르신과 장애인 댁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하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현재 110개 기업·단체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여 콜센터 직원을 통한 말벗·안부확인봉사활동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적 돌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23년 11월 기준, 4만 8천여 명의 ‘사랑잇는 전화’, 12만여 명의 ‘마음잇는 봉사’ 참여, 총 104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품 전달

 

  이날 행사는 이러한 취약노인 보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취약노인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사업 종사자 및 수행기관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총 113점을 수여하고어르신과의 경험과 소감을 담은 수기·사진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 72에 대해 시상하였다.

 

  * (독거노인사랑잇기 참여 기업?단체 장관표창 7개소국민연금공단우리은행, KB국민카드한국안전가스공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메디칼푸드

 

  아울러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와 재협약(110개소및 신규협약(4개소)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신규협약롯데복지재단한국사회복지공제회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소득·돌봄·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돌봄 분야에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함께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12.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5269&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08&endDate=2023-12-2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95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발걸음, 여름밤 숲속의 사회적가치 축제로 초대합니다!“ 관리자 2025-09-08 34
3394 고용노동부 장관, 안전한 일터를 위한 현장의견을 듣고 답하다 관리자 2025-09-08 31
3393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관리자 2025-09-08 26
3392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관리자 2025-09-08 34
3391 기후변화·대기오염, 악순환 끊을 해법 찾는다 관리자 2025-09-08 25
3390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19
3389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16
3388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11
3387 임금체불 근절을 통해 ‘일터’에서의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 관리자 2025-09-08 17
3386 창업으로 여는 탄소중립 미래, 2025 환경창업대전 개최 관리자 2025-09-08 12
3385 중남미와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6
3384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미래를 연다… 장흥댐 상류에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 관리자 2025-09-08 9
3383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8
3382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6
3381 일하는 모두를 ‘잇다’, 일터에 안전이 ‘있다’ 관리자 2025-09-08 6
3380 노사발전재단, ‘일의 세계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 성료 관리자 2025-09-08 6
3379 아세안과 에너지효율 분야기술규제 해소 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6
3378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1호 사례 탄생 관리자 2025-09-08 4
3377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관리자 2025-09-08 4
3376 가나에 녹색산업 환경협력단 파견… 아프리카 진출 발판 마련한다 관리자 2025-09-0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