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담당부서 : 행정안전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8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6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 현장의 불편·필요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복구제도를 개선하였다.

 

 ○ 올해 산불·호우·태풍·농작물 냉해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였으며특히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총 네차례(자연재난 2, 사회재난 2)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총 2조 317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국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4월 전국적인 봄철 대형산불(4.2.~4.4. 충남 홍성 등 전국 10개 지자체 산불4.11. 강원 강릉 산불)로 68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정부는 하루 만에 해당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4.5.)하고총 808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지원규모) 충남 홍성 등 10개 지자체 467억 원, 강원 강릉 341억 원

   ※ 특별재난지역(4.5. 선포) : 대전 서구, 충북 옥천, 충남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전남 순천?함평, 경북 영주 / (4.12. 선포) 강원 강릉

 

 

 ○ 행안부는 산불발생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된 홍성 등의 피해 현장을 즉시 방문하여 주민들의 대피 상황을 확인하고임시주거시설에 생활하는 피해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 전소 주택(서부면 홍남서로 131-17)

· 임시주거시설 불편 사항 청취 및 격려

 

□ 또한 장마철 호우(6.27.~7.27.)와 제6호 태풍 카눈(8.9.~11.)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기 위하여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총 1조 8,236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해 지원하였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재난 및 지역>

대상재난

시?군 단위(21)

읍?면?동 단위(22)

6.27~7.27 호우

(19개 시?군,
20개 읍?면?동)

ㆍ충북 청주시?괴산군?충주시·
제천시·단양군

ㆍ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
부여군?보령시

ㆍ전북 익산시?완주군·김제시

ㆍ전남 신안군

ㆍ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ㆍ세종 세종시

ㆍ충북 보은군 회인면, 증평군 증평읍?도안면
음성군 음성읍?소이면?원남면

ㆍ충남 예산군 신암면?오가면

ㆍ전북 군산시 서수면 고창군 공음면?대산면
부안군 보안면?진서면?백산면

ㆍ전남 영암군 금정면?시종면

ㆍ경북 안동시 길안면?예안면?녹전면
상주시 동문동

  ※ 안동시 길안면?예안면은 냉해와 중복

제6호 태풍 카눈

(2개 군, 2개 면)

ㆍ대구 군위군

ㆍ강원 고성군

ㆍ경북 경주시 산내면, 칠곡군 가산면

 

 ○ 특히, 피해 지원대상에 소상공인을 포함하고, 주택의 피해 지원금에 물가 상승 등을 반영·상향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피해자가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상공인) 사업장별 300만원 지원,
(주택) 전파·유실 16백 → 연면적에 따라 20백~36백만원 지원(반파 50% 지원)

 

 ○ 이후동절기를 앞두고 임시주거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호우 피해 이재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충북 충주시 임시조립주택 등을 방문하여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주택 인근 사면 정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였다.

 

 

 

· 임시조립주택 운영 점검

· 임시조립주택 이재민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재난 피해액에 농작물(가축·수산생물) 피해액이 포함되도록 개선하였으며, 이에 따라 냉해 피해 최초로 특별재난지역을 17개 지자체에 선포하고 총 1,273억 원을 지원하였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재난 및 지역>

대상재난

시?군 단위(2)

읍?면 단위(15)

농작물 냉해

(2개 군, 15개 읍?면)

ㆍ경북 의성군?청송군

ㆍ충북 영동군 양강면

ㆍ전남 나주시 금천면?봉황면

ㆍ경북 안동시 길안면?예안면?북후면
영주시 봉현면?부석면?풍기읍?순흥면
문경시 문경읍?산북면
봉화군 춘양면?물야면 상주시 모동면

  ※ 안동시 길안면?예안면은 호우와 중복

 

 ○ 이외에도자연재난 피해에 대한 의연금을 확대하여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의연금) 사망·실종 1천 → 2천만원 / 부상자 2.5~5백 → 5백~1천만원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3.12.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7401&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26&endDate=2023-12-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93 건설 분야 탄소중립의 길잡이…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관리자 2025-12-09 27
3592 학교와 지역이 기후·환경교육을 풍성하게 만든다… 성과 공유회 개최 관리자 2025-12-09 29
3591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생산 상용화 가능해져 관리자 2025-12-09 30
3590 경제5단체-정부, 일자리 기회 확대 위한「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 관리자 2025-12-09 28
3589 산업안전 분야 노사정 첫 발걸음 “안전한 일터 위해 함께 나아가자” 관리자 2025-12-09 25
3588 산업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 대학교육 혁신포럼 개최 관리자 2025-12-09 16
3587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실효성 전면 강화 관리자 2025-12-09 17
3586 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한랭질환 및 중독·질식 예방」 철저 당부 관리자 2025-12-09 12
3585 공직사회 변화를 이끄는 조직문화 및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관리자 2025-12-09 9
3584 산업계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효율 높였다… 에너지효율 향상 우수기업 19개 선정 관리자 2025-12-09 10
3583 일할 외국인, 일하는 외국인 모두숙련·안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확대 관리자 2025-12-09 11
3582 ‘국민·학계·정책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고용행정 데이터 연구생태계 구축’ 관리자 2025-12-09 5
3581 위험물 하역을 위한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명확히 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80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관리자 2025-12-09 7
3579 고용노동부-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현장 산업보건 관리체계 점검’ 간담회 관리자 2025-12-09 9
3578 하이드로젠 카운슬 총회 계기로 국제사회 민관 수소협력 강화 관리자 2025-12-09 6
3577 해양폐기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관리자 2025-12-09 7
3576 한-프랑스간 핵심광물·전기차 등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관리자 2025-12-09 7
3575 육상풍력 경쟁력 강화에 범정부 역량 결집, 2030년 6GW 보급, 150원/kWh 이하 목표 관리자 2025-12-09 13
3574 K-뷰티 등 K-소비재 기업의 EU 환경규제 대응, 중기부가 돕는다. 관리자 2025-12-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