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9.0%p 상승, 세종·서울·경기 등 높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5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4-18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는 4월 12(1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실시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9개 시군구)가 참여한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편의시설 확대 및 제도개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의 19만여 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조사원 1,800여 명이 투입되어 진행됐다.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23.3월 ~ 12월 (10개월간)

 ? 조사기관 : 한국장애인개발원(총괄, 분석), 지자체(현장조사)

 ? 조사대상 : 1998년 이후 신축 또는 증축 등 건축행위가 발생한 공원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공동주택 등 (19만 991개소)

 ? 조사내용 접근로장애인주차구역화장실 등 26종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편의시설 설치율*은 89.2%, 적정설치율**은 79.2%로 나타났다.

  설치율 적정 여부를 불문장애인 편의시설 단순 설치 비율

  ** 적정설치율 장애인 편의시설이 법적 기준에 맞게 설치된 비율

 

 

 

  이는 직전 조사연도(2018년도)에 비해 설치율은 9.0%p, 적정설치율은 4.4%p 높아진 것이며처음 조사를 실시한 1998년보다 설치율은 약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조사연도별 설치율 비교 >

조사연도

조사대상

설치율

적정설치율

비    고

1998

-

47.4%

-

 *지자체 조사

2003

-

75.8%

-

 *지자체 조사

2008

107,730

77.5%

55.8%

 *복지부 조사

2013

141,573

67.9%*

60.2%

 *복지부 조사

2018

185,947

80.2%

74.8%

 *복지부 조사

2023

190,991

89.2%

79.2%

 *복지부 조사

   * 2013년도 조사 시 설치율(67.9%)이 2008년 설치율(77.5%) 대비 9.6%p 하락한 것은 점자블록 등 조사범위 세분화에 따른 조사 방법의 변화 때문으로 분석

 

  보건복지부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검토하여 편의시설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마련하여장애인 등이 신체적심리적 제약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12 보건복지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5005&pageIndex=1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4-18&endDate=2024-04-1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65 8월 부산에서 모이는 40여개국 에너지장관들, 의전차로 수소차 탄다.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4
3264 건설노동자 산재예방과 고용개선을 위해 협력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8
3263 지능형(스마트)안전기술로 중소제조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3
3262 수력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 본격 공급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4
3261 국제사회 기후적응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장 마련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5
3260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제도개선으로 기업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뒷받침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11
3259 한국 첫 국제탄소감축사업 승인, 캄보디아와 온실가스 감축협력 본격화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9
3258 안전보건공단, "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제14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 대상 수상 New 총괄관리자 2025-07-23 4
3257 중대재해 발생 택배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엄정 수사 총괄관리자 2025-07-21 18
3256 폐자원 3개 품목 재활용 쉬워진다… 폐식용유 등 순환자원 지정 품목 확대 총괄관리자 2025-07-21 26
3255 외교부, 우리의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방안 모색 총괄관리자 2025-07-21 19
3254 고용노동부 차관, 폭우·폭염 재해 예방 및 노동자 안전과 생명 보호 최우선 당부 총괄관리자 2025-07-21 21
3253 복지부 제1차관,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디딤돌 가족’ 3기 자문위원 참여 총괄관리자 2025-07-21 20
3252 농촌 외국인근로자 일터 및 숙소,폭염대비 중앙-지방 합동 긴급점검! 총괄관리자 2025-07-21 14
3251 따뜻한 밥상, 기업과 농촌이 함께 차립니다 총괄관리자 2025-07-21 15
3250 RE100 산단 조성에 범부처 역량 총결집 총괄관리자 2025-07-21 13
3249 ‘다양·공평·포용(DEI) 경영, 기업 성장의 동력으로’ 총괄관리자 2025-07-21 13
3248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7월 17일 시행 총괄관리자 2025-07-21 22
3247 호남권 재생에너지 2.3GW 접속재개 본격 이행 총괄관리자 2025-07-21 4
3246 2025년 상반기 51차종 8만여 대 배출가스 결함시정(리콜) 총괄관리자 2025-07-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