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과수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대응 전략 모색

담당부서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1128()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과수 기후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이상기상이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과수산업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기관들은 연구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하였다.

 

토론회에는 농식품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유관기관, 주요 생산자단체 등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후대응 재배 기술 및 지원 정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폭넓은 논의를 나누었다.

 

* 농식품부, 농진청, 8개 시·도 및 농업기술원, 22개 시·군 및 농업기술센터, aT, 농협, 생산자단체(한국사과연합회, ()한국과수협회,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등)

 

최근 과수 주산지를 중심으로 저온·고온·우박·집중호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폭염 및 열대야 발생일수 증가, 개화기 저온피해 확대 등으로 생산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농진청의 재배적지 변동에 예측에 따르면 사과·배 등 주요 품목의 재배적지가 점차 축소·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산 불확실성 심화는 생산자 소득과 유통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고 소비자 후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장기적인 품종 육성과 재해 대응기술의 개발·보급 확대 등 대응체계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적응형 품종과 기계화·재해 대응에 유리한 수형을 개발하고, 저온·고온 피해를 경감하는 기술을 보급하는 등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대응 수단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조성을 본격화하여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 대상 품목 확대와 사업 신청 기준의 완화 등을 통해 조성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 ’30년까지 100개소(2,000ha) 조성 예정이다.

 

* 단순한 평면형 수형을 기반으로 무인화·기계화 가능하며, ICT 장비, 재해예방시설,내재해 품종 등을 적용하는 미래형 과수원

 

아울러 수입안정보험의 적용 품목과 보장 수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원예농산물 안정생산·공급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적응형 품종 확대, 경감기술의 현장 적용성 제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재배체계 전환 등을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기술 개발과 지원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현장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농식품부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대응기술 보급 등을 통해 재해 예방 지원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품종 육성과 재배체계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 “현장의 의견도 면밀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30. 농림축산식품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99 환경영향평가법 등 5개 환경법안 국회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40
2998 전년 대비 공시기업(+170개), 공시근로자(+174천명) 공시근로자 중 소속 근로자(+177천명)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96
2997 버려지는 어구 줄이고, 회수는 최대로 ‘27년부터 ’바닷속 폐어구 발생≤수거‘목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723
2996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에 맞춰 안전시스템 지속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81
2995 대규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위해 정부-산업계 머리 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72
2994 3국 환경장관, 기후 · 플라스틱 등 환경현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55
2993 폐기물의 자원이용 활성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행정처분 합리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467
2992 수열에너지 활성화 위해 산업계와 머리 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09
2991 납화합물·염화메틸렌 제한물질 지정, 백석면은 전면 사용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92
2990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조례 제정,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한 작은도서관 설립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87
2989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조례 제정,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한 작은도서관 설립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14
2988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으로 우리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95
2987 일·가정 양립,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함께 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72
2986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시대 실현 ‘눈앞’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56
2985 기술X금융, 민·관 한팀의 범국가 탄소중립 사업 「넷제로 챌린지X」 출범 - “기술과 혁신을 통한 위기극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60
2984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로 인권침해 예방 및 권익 보호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23
2983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활성화 시킨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43
2982 국제기구 협력 통해 11개 개도국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05
2981 전자제품 재활용은 늘리고 비용은 줄이고… ‘생산자책임재활용’ 전 품목 확대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7 754
2980 민관 협력을 통한 위조상품 강력 대응으로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