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조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출금융에 이자비용 지원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올해(2026년)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신규대출 지원 이차보전* 규모를 3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대출 이자 비용의 일부를 정부나 공공기관이 보전해 주는 제도

 

이번 이차보전 규모는 전년(2025년) 1.55조 원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신규대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녹색경제활동, 국제감축사업 등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약한 은행*에서 시설자금을 대출받으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산업·신한·농협·국민·수출입·우리은행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이며, 대출한도는 기업집단별 최대 2조 원이다. 기업이 대출 신청 시 감축계획을 함께 제출하면, 금융기관은 외부기관을 통해 감축계획을 검증한 후 우대금리 지원을 제공한다. 정부는 시중은행이 기업에 부여한 우대금리의 최대 50%(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이자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춘다.

* 대기업은 최대 30%(지원상한 0.5%p)까지 지원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0억 원 이하 대출의 감축계획에 대한 별도 외부검증 절차를 간소화한다. 감축계획에 대한 외부기관 검증을 금융기관의 녹색여신 검증 절차로 대체해 외부검증에 드는 비용과 절차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공급망 내 감축 투자 확산도 지원한다. 대기업과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에 함께 참여하면 기업집단별 대출한도를 최대 30%까지 가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기업 중심의 단독 투자뿐 아니라 협력사의 감축 투자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6개 금융기관(산업·신한·농협·국민·수출입·우리은행)과 함께 운영된다. 대출상품 관련 문의는 올해 1월 말부터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업의 탈탄소 전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금융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의 절차 부담을 낮춰 녹색금융 활용을 넓히고,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8 기후에너지환경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795 성장형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 관리자 2026-03-06 194
3794 관계부처 합동,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대비 현장 준비상황 점검 관리자 2026-03-06 131
3793 화기작업 사업장 화재예방 안전조치 강화 관리자 2026-03-03 161
3792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 위젯으로 한눈에' 기후부,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 개편 관리자 2026-03-03 143
3791 한-녹색기후기금(GCF) 연례협의 개최 관리자 2026-03-03 299
3790 "청렴하고 윤리적인 기업 경영", 포상으로 지원하고 제도로 뒷받침한다 관리자 2026-03-03 188
3789 세심한 개인정보 보호 제도 설계를 위해 시민단체와 의견을 나누다 관리자 2026-03-03 145
3788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위험격차 해소에 앞장섭니다. 관리자 2026-03-03 203
3787 섬유기업의 탄소감축·측정설비 도입을 도와드립니다 관리자 2026-03-03 142
3786 물과 에너지를 더해서, 국민의 삶을 더 이롭게 관리자 2026-03-03 139
3785 금융시장이 기업의 녹색 전환(GX)을 뒷받침하겠습니다. 관리자 2026-02-25 268
3784 아빠 육아휴직 60% 증가,일·가정 양립제도 활용 역대 최대 관리자 2026-02-25 277
3783 미세플라스틱 걱정 줄인다… 민관 모여 국민건강 위한 과학적 해법 모색 관리자 2026-02-25 149
3782 탄소감축 투자, 1.3% 금리로 융자 받으세요 관리자 2026-02-25 145
3781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확인 시험기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험 신뢰도 높인다 관리자 2026-02-25 148
3780 대중교통 탈탄소 녹색전환 촉진…'전기·수소버스 구매융자' 신설 관리자 2026-02-25 159
3779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대비, 정부 현장안착 지원 통한 시행준비 만전 관리자 2026-02-25 248
3778 국내 물산업, 인공지능·기후테크로 세계 시장 선도 관리자 2026-02-24 143
3777 안전한 일터를 만든 '진짜 위험성평가'를 찾습니다! 관리자 2026-02-24 239
3776 산업 생태계 곳곳에 순환경제를 이식할 선도기업·산업단지를 찾습니다 관리자 2026-02-23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