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용효율적인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찾아라!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정부 지원 예산 대비 탄소감축 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는 250억 원 규모(기업별 최대 50억 원 지원)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이하 경매사업)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으며, 121일부터 2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부의 탄소감축·설비 지원사업들이 주로 정액·정률의 나눠주기식 방식이었다면, 이번 경매사업은 기업 스스로 해당 프로젝트의 예상 감축량정부지원 희망금액을 제시하여 톤 당 탄소감축 대비 정부 예산 투입이 가장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으로 발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 가능한 예상 감축량과, 예상 감축량 1톤당 정부지원 희망금액인 입찰가격을 함께 제출하며, 입찰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낙찰되어 지원받는다. 동일한 예산으로 더 많이 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지원함에 따라, 정부 재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효과성도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사업에는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라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기업별로 최대 50억 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설비는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적용 설비 등 산업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혁신적인 온실가스 감축 설비 전반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 지원 예산 중 30%는 중소·중견기업에 우선 배정되며, 낙찰 기업에 대한 지원금액 산정시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보조율(중소 70%, 중견 50%, 대기업 30%)도 차등 적용된다.

 

또한 성과 협약 제도도 함께 도입하여 기업이 최초 제출한 예상 감축량과 사후 측정한 실제 감축량을 비교하여, 예상보다 초과 감축한 기업에는 정부 포상 추천, 추가 지원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감축 실적이 미달한 경우에는 향후 지원사업 참여 제한, 보조금 환수 등 페널티를 적용한다. 인센티브·페널티 제도 도입을 통해 지원 대상 기업들의 적극성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산업부문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인센티브와 페널티의 상세 내용 및 적용 요건은 경매사업 사업 공고문 참고

 

한편 산업부는 경매사업 공모 개시일인 121, 경매사업(13:00, 양재 엘타워) 포함한 주요 4개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산업부 탄소중립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경매사업의 주요 내용, 입찰 절차, 유의사항 등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Q&A)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 생태산업개발 순환형 네트워크 설비 및 사업화 지원사업

 

산업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2035 NDC 이행과 산업의 그린전환(GX)이 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정부의 한정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민간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롭게 경매제도도입했다고 소개하고, “선제적인 탄소감축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0 산업통상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27 체불임금 대지급금, 국세체납처분 절차로 신속 회수... 연대책임도 강화 관리자 2025-11-17 198
3526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는 현재 수준의 원전가동률이 반영됨 관리자 2025-11-17 106
3525 발전부문 유상할당은 초기 부담 완화하여 단계적 상승 관리자 2025-11-17 104
3524 공공이 주도하는 ‘탈탄소 녹색전환’ 본격추진, 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설치 의무화 관리자 2025-11-17 554
3523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제4기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국무회의서 확정 관리자 2025-11-17 204
3522 중부권 최대 수송용 기체수소 공급시설 준공 관리자 2025-11-17 103
3521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해법, 인공지능에서 찾는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막 관리자 2025-11-17 122
3520 한-호, 개도국 공급망 역량강화 프로젝트 추진 관리자 2025-11-10 174
3519 기후부-산업계, 탄소중립산업 육성 위해 손잡다 관리자 2025-11-10 137
3518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자체 6곳 선정… 지역 중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 관리자 2025-11-10 240
3517 축산업과 농촌 상생, 온실가스 감축 방안, 재생에너지를 통해 찾다 관리자 2025-11-10 131
3516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브라질 벨렝에서 개막 관리자 2025-11-10 130
3515 해수부, 제30차 유엔기후총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협력 강화 관리자 2025-11-10 112
3514 공정하게 묻고, 실력으로 답하다!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시상식 개최 관리자 2025-11-10 220
3513 성평등가족부, 해외 성별임금격차 공시제도 벤치마킹해 ‘공정한 일터’ 방안 모색 관리자 2025-11-10 112
3512 공급망안정화기금 출범 1주년,활성화방안 본격 모색 관리자 2025-11-10 93
3511 성평등가족부, 2025년 제4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 개최 관리자 2025-11-10 124
3510 노사발전재단, 대만노총과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협력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5-11-10 88
3509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 공청회 개최 관리자 2025-11-10 148
3508 노동부-기후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공동 개최 관리자 2025-11-07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