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한국형 수소환원제철’로 달성한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2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1

‘50년까지 산업 부문 탄소 감축 목표(’18년 대비 △2.1억 톤)의 약 40%(△8,630만 톤)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소환원제철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민관이 합심하기로 하였다.


기존 용광로(고로) 공정은 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코크스: 가공된 유연탄)로 철광석(산화철)의 산소를 제거하면서 다량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하나, 수소환원제철은 탄소 대신 수소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CO2) 대신 물을 배출하여 획기적인 탄소 감축이 가능한 친환경 공정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기술로 수소환원제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용화 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 일본, 스웨덴 등은 현재 소규모 파일럿 설비로 수소환원제철 기술 실증 진행 중


특히, 우리나라는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의 전(前) 단계에 해당하는 파이넥스(FINEX)* 설비와 기술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한국형 수소환원제철**을 구현하는데 다른 나라보다 한 걸음 앞서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 파이넥스(FINEX) : 덩어리가 아닌 분말 형태의 철광석을 사용하는 포스코 고유 기술(국가 핵심기술)
** 하이렉스(HyREX) : 포스코의 파이넥스 기반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경제적이고 균일한 품질 유지 가능


그러나, 수소환원제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여러 기술적인 난관(환원로의 온도제어, 폭발성 고온 수소의 안정성 확보, 안정적 수소·에너지 공급 등)을 해결하고, 실증을 거쳐 경제성을 확보해야 하는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7월에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기술개발 지원을 본격 착수하고, 포스코는 ‘25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설계기술과 ‘30년까지 100만 톤급 실증설비 개발을 완료하는 한편, 상용화 부지를 현 제철소 인근(포항)에 새로 조성하여 ‘50년까지 현재의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모두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할 계획이다.

*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 ‘23~’30년, 총 9,352억 원/국비 6,947억 원(철강: 1,204억 원)

(철강) 고로 공정 원료·연료 혼용, 전기로/전로 공정 폐스크랩 재활용 증대,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방문하여 탄소 다 배출업종인 철강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소환원제철을 상용화하기 위한 철강업계의 의지와 기술적 잠재력을 확인한 만큼,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노력이 결실을 보고 친환경 시장에서 선도자(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6.1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4966&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01&endDate=2023-06-1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413 녹색기업 맞춤형 성장펀드로 민관협업 녹색투자 모범사례 늘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92
2412 환경부-인천시, 수소버스 전환 정책 선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89
2411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촉진한다…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도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68
2410 요즘 농가에서는 ‘저탄소 인증’이 인기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71
2409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CCUS), 신산업 창출을 위해 속도 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67
2408 수소버스 보급 확대 대비 수소 수급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70
2407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 운영상황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37
2406 생물다양성 경영 전략 새틀 짠다… 자연자본 공시 대응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89
2405 봄철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떨어짐 사고 증가! 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출처] 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47
2404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중앙-지방이 함께 한다 비회원 2024-03-29 239
2403 함께라서 따뜻했던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 찾아나선 지자체 포상 비회원 2024-03-29 249
2402 제주에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거점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89
2401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05
2400 협력사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대기업 노·사의 상생 노력을 정부가 응원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05
239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09
2398 기후위기 시대, 습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63
2397 2024년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확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425
2396 ‘스트레스 진단·우울증 해소’ 근로복지공단이 도와 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85
2395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업무 전산화 근거 마련으로 장애인에 효율적 서비스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44
2394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