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 발표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31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후변화 등 경제·사회 문제 극복 방안으로 바이오 경제가 부상함에 따라 주요국들이 바이오 경제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기존 의약품 중심의 「바이오 경제 1.0」을 넘어 바이오의약품 제조 초격차 확보와 함께 바이오 신소재, 바이오에너지, 디지털 바이오 등 바이오 신산업 본격 육성을 위해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다.
* 바이오 경제: 바이오 자원에 기반한 공정?제품?서비스를 활용하여 경제·사회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경제 구조(메커니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7. 19.(수) 서울 바이오허브(홍릉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바이오 경제 2.0 원탁회의」(제9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바이오 경제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6.1일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이오 분야 규제 완화, 클러스터 육성 등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의 하나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은 크게 △ 2030년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도약 △바이오 신소재 산업 활성화 △바이오에너지 상용화 △디지털 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 △바이오 경제 기반 구축 등 4+1 추진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2030년 바이오 경제 생산 규모 100조 원, 수출 규모 5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원탁회의에 앞서, 산업부, 5개 관련 협회, 2개 관계 학회, 4개 산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여 바이오 경제 추진 방향을 이행할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발족하였다.


이창양 장관은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미래 먹거리로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는 점을 강조하고, “오늘 발표한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 경제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 것으로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7.1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342&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37 인천경제자유구역 겐트대, 수질분야 국제표준 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10
636 인니, 전기차·배터리 핵심 동반자 국가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85
635 상반기 에너지캐시백(적립금) 성공 세대와 단지 늘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01
634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안전을 위한 화이트해커들의 대회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95
633 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발생 감축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40
632 한국과의 전략적 온실가스 감축 협력 제안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59
631 친환경·에너지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77
630 지게차, 굴착기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58
629 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89
628 저성장·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57
627 국내 최초로 해상교통량 예측 모델 개발해 해양 안전사고 막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70
626 디지털 기술로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93
625 순환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93
624 47개국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이야기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71
623 태국 전기차 시장 참여 확대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361
622 자동차업계, 과불화화합물 사용 제한 관련 공동의견 유럽화학물질청에 제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31 436
621 이정식 장관 집중호우 피해 공장 방문,복구작업 시 철저한 안전조치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8 478
620 임신.출산의료비 바우처 확대 등 난임.다둥이 가정의 임신.출산.양육부담 획기적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8 489
619 장애인고용공단, 법무법인(유)광장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8 437
618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전문연수 기반시설로 대학 산학협력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8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