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 지역 늘어난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2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 가족돌봄청년(13~34)을 대상으로 돌봄·가사병원 동행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수행 지역 추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시·, 37개 시·· 더해 6개 시·(1차 선정지역과 중복 포함) 14개 시·· 추가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 51개 시··에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하나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지원 시작으로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중장년과 청년에 대한 돌봄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정부의 서비스 복지 철학을 구현한 것이다.

 

  선정된 지역 제공기반을 마련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8~9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지역별 제공 시기는 별도 자료 및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 지역 읍··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웠던 중장년 가족돌봄청년들이 일상돌봄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라고 하면서보다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행지역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8.1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5216&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14&endDate=2023-08-2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95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발걸음, 여름밤 숲속의 사회적가치 축제로 초대합니다!“ 관리자 2025-09-08 26
3394 고용노동부 장관, 안전한 일터를 위한 현장의견을 듣고 답하다 관리자 2025-09-08 27
3393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관리자 2025-09-08 19
3392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관리자 2025-09-08 28
3391 기후변화·대기오염, 악순환 끊을 해법 찾는다 관리자 2025-09-08 21
3390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15
3389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9
3388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5
3387 임금체불 근절을 통해 ‘일터’에서의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 관리자 2025-09-08 8
3386 창업으로 여는 탄소중립 미래, 2025 환경창업대전 개최 관리자 2025-09-08 7
3385 중남미와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5
3384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미래를 연다… 장흥댐 상류에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 관리자 2025-09-08 5
3383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5
3382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4
3381 일하는 모두를 ‘잇다’, 일터에 안전이 ‘있다’ 관리자 2025-09-08 5
3380 노사발전재단, ‘일의 세계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 성료 관리자 2025-09-08 4
3379 아세안과 에너지효율 분야기술규제 해소 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5
3378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1호 사례 탄생 관리자 2025-09-08 3
3377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관리자 2025-09-08 3
3376 가나에 녹색산업 환경협력단 파견… 아프리카 진출 발판 마련한다 관리자 2025-09-0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