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종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으로 재난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

담당부서 : 행정안전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8

< 2024년 제1회 주요 재난안전제품 인증 사례 >

 

 ○ 주식회사 에스알디코리아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블랙아이스 제거 장치’는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또는 차량소통지연 상황을 미리 예측·해소함으로써 인명 또는 재산 손실 피해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 주식회사 경우시스테크의 ‘건설 및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인체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은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굴착기와의 충돌사고나 신체 일부분이 끼이는 사고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크다.

 

 ○ 씨엠스코 주식회사의 ‘연속재생 여과필터를 이용한 담수조류 제거 선박’은 표층 조류와 협잡물을 동시 흡입해 자동분리한 후 녹조수만 흡입하는 수중 흡입장치이다. 댐·강·저수지의 녹조 제거에 적합하며 환경재난 발생 시 식수원 안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블랙아이스 제거 장치

건설 및 산업현장

인체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연속재생방식 여과필터를 이용한 담수조류 제거 선박

 주식회사 에스알디코리아

주식회사 경우시스테크

씨엠스코 주식회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 제품에 대한 검증·평가를 통해 19건을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제품의 성능·품질 등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현장 보급을 지원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총 164개 제품이 인증을 획득했다.

 

□ 올해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된 제품에 대해 6월 25(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24년 제1회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

 

 ○ 수여식에서는 인증제품의 판로개척 성공사례 등 공유를 위해 ‘불꽃감지 센서 및 카메라 적용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웹게이트)’ 외 2*에 대한 개발업체의 발표도 진행된다.

    * ㈜ 경동이앤에스의 면발광 바닥 신호등㈜ 한국방염기술의 침윤 소화약제를 이용한 배터리 화재용 소화기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으면 우수제품 지정 심사 시 가점 부여우선구매 대상 제품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 국가·지자체 수의계약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심사 시 가점중기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 제품 지정, 우선 활용 권고 및 면책 규정 등

○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인증효력이 유지되는 3년간 해당 제품이나 포장홍보물에 재난안전 인증마크 등을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재난안전인증.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307pixel, 세로 330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6월 24일 오후 2:39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6 (Windows) 색 대표 : sRGB

《인증 마크》

 

□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재해를 경감하고 재난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재난안전제품을 인증·보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4 행정안전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7370&pageIndex=1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28&endDate=2024-06-2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93 건설 분야 탄소중립의 길잡이…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관리자 2025-12-09 22
3592 학교와 지역이 기후·환경교육을 풍성하게 만든다… 성과 공유회 개최 관리자 2025-12-09 23
3591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생산 상용화 가능해져 관리자 2025-12-09 24
3590 경제5단체-정부, 일자리 기회 확대 위한「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 관리자 2025-12-09 20
3589 산업안전 분야 노사정 첫 발걸음 “안전한 일터 위해 함께 나아가자” 관리자 2025-12-09 19
3588 산업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 대학교육 혁신포럼 개최 관리자 2025-12-09 11
3587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실효성 전면 강화 관리자 2025-12-09 13
3586 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한랭질환 및 중독·질식 예방」 철저 당부 관리자 2025-12-09 10
3585 공직사회 변화를 이끄는 조직문화 및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관리자 2025-12-09 8
3584 산업계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효율 높였다… 에너지효율 향상 우수기업 19개 선정 관리자 2025-12-09 7
3583 일할 외국인, 일하는 외국인 모두숙련·안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확대 관리자 2025-12-09 10
3582 ‘국민·학계·정책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고용행정 데이터 연구생태계 구축’ 관리자 2025-12-09 4
3581 위험물 하역을 위한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명확히 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80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관리자 2025-12-09 5
3579 고용노동부-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현장 산업보건 관리체계 점검’ 간담회 관리자 2025-12-09 6
3578 하이드로젠 카운슬 총회 계기로 국제사회 민관 수소협력 강화 관리자 2025-12-09 4
3577 해양폐기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76 한-프랑스간 핵심광물·전기차 등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관리자 2025-12-09 4
3575 육상풍력 경쟁력 강화에 범정부 역량 결집, 2030년 6GW 보급, 150원/kWh 이하 목표 관리자 2025-12-09 7
3574 K-뷰티 등 K-소비재 기업의 EU 환경규제 대응, 중기부가 돕는다. 관리자 2025-12-0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