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넷제로 챌린지X」 통합공고
담당부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김민석, 이하 ‘탄녹위’)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넷제로 챌린지X」의 2년차 시행을 위한 ’26년도 통합공고를 냈다.
ㅇ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 프로젝트 출범 첫 해인 ’25년에는 총 56개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
<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 및 활동내용 >
Tier | 참여기관(총 34개) | 활동 |
1 | [보육] 보육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선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지식재산처 | 직접 선발 및 창업 사업화 지원 |
[투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선발
소풍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 ||
2 | 신용보증기금, 아산나눔재단, 창업진흥원, | 추가보육 지원 (창업패키지, 입주공간 등) |
3 |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신한은행, | 공통 간접 지원 (규제샌드박스, 공공조달, 대출, 보증, 특허 등) |
□ 「넷제로 챌린지X」는 탄녹위와 참여기관이 통합프레임워크* 하에 공동 추진하며, 이번 2년차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26년 1월부터 각 참여기관의 일정에 따라 「넷제로 챌린지X」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 ➀ 「넷제로 챌린지X」 공동브랜드, ➁ 사업추진 일정과 절차(통합공고·플랫폼, 기관별 공고·응모접수 등),
③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 ④ 선정 스타트업에 Tier2(추가보육), Tier3(공통간접지원) 공통 적용 등
□ 직접 선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Tier1)은 ‘보육’ 중심의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지식재산처 등 6개 기관과 ‘투자’ 중심의 민간투자사 10개 기관으로 총 16개 기관이다.
< 직접 선발 및 사업화 지원 참여기관(Tier1) >
구분 | 참여기관 | 사업내용 · 지원사항 |
퍼스트업 (보육) |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 • 창업유망 기술을 보유한 대학 실험실(‘혁신창업실험실’)을 대상으로 R&BD, 사업모형 수립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지원 |
기술보증기금 |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금융ㆍ비금융 종합 지원 | |
신용보증기금 | • 액셀러레이팅, 보증지원 연계, U-CONNECT(투자자 매칭 프로그램) 연계, 입주공간 제공 등 지원 | |
LG사이언스파크 | • 탄소중립,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과 LG계열사와의 협업 및 사업화 지원 | |
SK텔레콤 | • 잠재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SK텔레콤 및 SK관계사 협업 지원 등 | |
지식재산처 | • 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탄소중립 기술·제품에 대해 국민 아이디어· 특허정보를 활용한 제품고도화 및 지식재산(IP) 전략 지원 | |
스케일업 (투자) | 민간투자사 10개사* |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직접 투자, 투자 촉진, 사업화 등 지원 |
* 소풍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킴벤처러스, 한국과학기술지주, 한국사회투자, D3쥬빌리파트너스
ㅇ ’26년 1월부터 참여기관별 일정에 따라 개별공고를 실시하며, ‘기술․사업화 우수성’은 기관별로 심사하고, ‘탄소중립 기여도*’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독립된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 ․ 평가한다.
*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정도
□ 한편,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스타트업 중 추가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 Tier2 참여기관을 통해 추가보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추가보육 지원 참여기관(Tier2) >
참여기관 | 사업내용 • 지원사항 |
신용보증기금 | • 투자기관(AC, VC 등)을 대상으로 IR 피칭 및 전문 심사위원 피드백,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 신용보증 및 연계투자 검토, 우수기업 대상 포상 |
아산나눔재단 | • MARU 창업보육공간 입주지원 시 서류 심사 가점 부여 |
창업진흥원 | • 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신청 시 혜택 부여 |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 • 에코스타트업 사업 신청 시 혜택 부여 • 창업자금(최대 1억원)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창업교육, 멘토링, IR 등) |
현대차 정몽구 재단 | •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재정지원(최대 1억 3천만 원), 코워킹스페이스 지원 |
□ 아울러,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규제특례, 공공조달, 대출 및 보증, 멘토링·네트워킹, IP통합솔루션 등 맞춤형 지원의 대상이 되어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주요 공통 간접 지원사항(Tier3) >
지원분야 | 사업내용 • 지원사항 |
규제샌드박스 | • 규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규제특례 등 신속 검토 |
공공조달 | • 스카우터 연계를 통한 혁신제품 지정 추천 검토, 벤처나라 심사 시 가점 부여, 조달시장 진출 교육 및 전시회·상담회·설명회 지원 (조달청) |
대출·보증 | • 대출 우대 지원 (기업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 ’녹색보증‘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으로 선정하여, 보증비율, 보증료 감면 등 보증 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심사 시 가점 부여(산업부) |
IP통합솔루션 | • 선정기업(팀) 대상 특허정보 기반 맞춤형 R&D 및 제품화 전략, IP컨설팅, 특허분쟁 대응 지원 우대 (지식재산처) |
멘토링· 네트워킹 | • 추가적인 멘토링·네트워킹·IR(투자유치 등)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기회 제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벤처투자, 한국성장금융, 신용보증기금 등) |
□ 통합공고 및 동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에서 운영하는 「넷제로 챌린지X」 통합 누리집(www.NZchallengeX.go.kr)과 각 참여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기업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관별로 신청자격이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26년 1월부터 이어질 기관별 개별 공고사항을 확인하여 각 기관의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 민상기 탄녹위 사무처 녹색성장국장은“기후테크는 기존 주력산업의 탄소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아,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넷제로 챌린지X」프로젝트를 통해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ㅇ “「넷제로 챌린지X」는 언제나 열려 있으며, 투자기관(AC·VC)과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2.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